KB국민카드는 지난해 진행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오티스타 등 총 1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입해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등 취약 계층 138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 바 있다.
자폐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도 2년 연속으로 KB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자사의 디자인상품(학용품)을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
KB국민카드...
SK하이닉스가 28일 이천 캠퍼스에서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문화 컨텐츠 제휴 기념식을 가졌다.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디자이너 8명은 본인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행복 미술관’을 관람하고 반도체 공장 윈도우 투어를 체험했다....
T멤버십은 이미 지난해부터 ‘엘레멘트’, 오티스타, 마리몬드, 모어댄 등 여러 사회적기업과 제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해왔다.
사회적기업 엘레멘트와 동구밖은 지난해 8월 T Day를 통해 매출이 전월대비 약 200% 증가했다. 지난 6월 제휴한 ‘마커스랩’은 한달 전체 매출의 85%가 T멤버십을 통해 발생하는 등 홍보 효과가 톡톡히 입증 된 바 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자폐인의 재능 재활을 실천하는 디자인 회사 오티스타 부스에 방문해 정윤석 디자이너(발달장애 자폐증)의 작품 설명을 청취하고 작품 중 텀블러를 집으며 “디자인이 정말 좋다”라고 격려했다. 그러자 이소현 오티스타 사외이사(설립자)가 “10만 원 주시면 된다”고 농담하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1만 원짜리 상품권(사회적경제박람회 화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블루밍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관한 관심과이해를 상징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블루밍(Blooming)’의 의미를 담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자폐 장애인이 갖는 재능 개발, 독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캠페인 기간 오프라인 각 지점에서...
신세계면세점은 15일 회현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블루밍 캠페인’을 통해 구성된 기부금 3000만 원을 사회적기업 오티스타(AUTISTAR)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오티스타에 전달돼 자폐인 디자이너의 교육비로 활용된다.이 캠페인은 신세계면세점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또 임직원들이 매월 구독하는 그룹 사보 표지 디자인을 2016년 한 해 동안 자폐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했다.
롯데는 각지의 소외계층은 물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자신의 생명을 걸고 시민을 지키는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화재 피해를 본 소래포구 재래...
회사 관계자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델로 활약 중인 케라시스, 스프라이트를 포함해 필립플레인, 오티스타, 프루티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물론, 현대백화점 입점 브랜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FNC 10주년 공익활동인 ‘열일[10+1]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FNC는 △미얀마 학교 건축 및 교육 지원...
더불어 임직원이 매월 구독하는 그룹사보 표지 디자인을 올 한 해 동안 자폐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제작했다. 오티스타는 자폐성 장애 청년들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들의 독립생활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롯데는 그룹사보 1월호부터 9월호까지 오티스타 자폐인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해...
롯데마트는 30일부터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서울역점ㆍ잠실점 등 전국 50개 점포에서 자폐 범주성 장애인이 그린 그림을 그래픽 작업한 성인 및 아동 티셔츠 7종을 각각 1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셔츠 판매 수익 일부는 자폐 범주성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화여자대학교가 운영하는 ‘오티스타 디자인스쿨’을 모태로...
이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오티스타(AutiSTaR : Autism Special Talents and Rehabilitation)에서 특수교육 전문가의 지원을 받으며 1년간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그는 앞으로 SK플래닛에서 전사 CSR을 담당하고 있는 CR팀 소속 직원으로서 오티스타를 지원하는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다. 지난 2일 첫 출근길에 나선 조 씨는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