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요 품목 진해거담제 코대원 시리즈와 펠루비 시리즈, 오티렌, 오티렌F의 매출액 증가, 코대원 누적 매출은 784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3.7% 성장한 기록"이라며 "펠루비 시리즈 누적 매출 440억 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3월 개학 시점 꽃샘추위로 1월부터 현재 3월까지...
대원제약은 에스원엠프정과 지난해 300억 원을 돌파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와 함께 알포콜린, 코대원포르테, 오티렌, 리피원, 신바로, 레나메진에 새로 100억 원을 돌파한 티지페논까지 총 9개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내년까지 블록버스터 제품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강력한 효과와 가장 작은 크기, NSAIDs 부작용 예방...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포르테, 펠루비정, 리피원정, 오티렌F정, 에스원엠프정, 베포스타정 6개의 블럭버스터(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제품)를 창출했다”라고...
동아에스티보다 4달 앞선 지난해 6월 대원제약이 1일 2회 복용하는 ‘오티렌F’를 허가받았다. 대원제약은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의 플로팅(Floating) 특허기술을 적용해 오티렌F를 오리지널보다 빨리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오티렌F는 올해 상반기 39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종근당, 유영제약, 안국약품, 제일약품 등도...
오티렌/오티렌F(위염치료제, 스티렌 개량신약), 코대원포르테 시럽(기존 병에 담긴 약품을 파우치로 개량)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2013년 이후 출시된 주력 제품들의 매출 비중은 2015년 20.8%에서 2018년 24%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 "제품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36개월 연속 원외처방 조제액이 증가했다....
이어 “기존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내던 제품 ‘오티렌’의 개량 신약인 ‘오티렌F정’이 지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등 올해 11개 신제품 출시로 98억원 상당의 신규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코대원포르테시럽과 에스원엠프정도 각각 115억원, 102억원 가량 매출을 내는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원제약이 자사의 위염 치료제 오티렌정을 개량한 ‘오티렌F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오티렌F정은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의 플로팅(Floating) 특허기술을 적용해 만든 위체류형 부유정이다. 기존 1일 3회 복용에서 1일 2회 복용으로 편의성이 증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오티렌정의 경우 위에서 약물이...
대원제약은 최근 서울과 부산·대구·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자사가 개발한 위염치료제 개량신약 ‘오티렌F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티렌F정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각 지역별로 개원의 및 전문의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위염에 대한 다양한 학술정보와 1일 2회 복용으로...
특히 대원제약이 2013년 출시한 효자품목인 위염 치료제 ‘오티렌’은 지난해 매출액이 109억원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연 매출 100억원 이상)’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지난해 기준 대원제약 블록버스터는 기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원(101억원)’과 함께 2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지난해 1월 출시한 진해거담제(기침가래약) ‘코대원 포르테’...
ETC(전문의약품) 중심의 중견 제약사인 대원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효자폼목 ‘오티렌(위염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4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면 올 연간 예상 매출액은 18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대원제약과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등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지난해 신제품인 위염치료제 오티렌, 진통치료제 원트란의 안정적인 안착과 올해 신제품인 당뇨치료제 미그보스,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 외 약 20여 품목의 출시 효과로 높은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 이라며 “중국, 중동 등 수출확대와 안정적 수탁 매출, 의료기기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기존 제네릭 비즈니스 모델(GBM)의 진화형이 기대된다” 라고...
대원제약이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64점 등 종합점수 79점을 얻어 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대원제약은 2분기 오티렌 등 신제품의 매출 확대와 판관비 감소의 영향으로 매출액 403억원 및 영업이익 45억원 예상된다. 특히 2분기의 실적향상은 개량 신약의 매출 확대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보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