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영 전기안전인재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전기산업계 역량개발과 국민안심 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1월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을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하고 연구실증단지·전기재해분석센터와 함께 기술연구와 분석, 교육이 하나로 연계된 전기안전...
간담회엔 지란지교소프트 창업주인 오치영 최고꿈책임자(CDO)도 참석했다. 오 CDO는 오늘 오전 지란지교그룹 사내 농구대회 예선전에서 사내 직원들과 선수로 뛰었다. 농구 반바지에 지란지교 로고 티셔츠를 입은 오 CDO는 "26살 대학교 4학년 때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을 시작했다"며 "저는 현재까지 30년을 이끌어왔지만, 앞으로 이끌어갈 다음...
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IT 솔루션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창업주인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CDO(Chief Dream Officer)도 참석해 3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CDO는 "이번 'NEXT 30' 비전을 통해 지란지교그룹이 글로벌 IT 솔루션 리더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분할은 지란지교의 자회사들이 각자 독립성을 가지고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지란지교소프트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된 환경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간다면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정부, 기업 등에서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투자하는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작 스타트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며 “더잠들지않는시간을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미래 유망한 IT인재들과 스타트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최대 IT전시회인 ‘2014 JAPAN IT week’ 행사가 끝난 이 날 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깊은 감회에 빠져든다.
이날 저녁, 지란지교는 트라이포드웍스, 포발 등 지란소프트(해외에서는 지란소프트로 통한다) SW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일본내에서 제법 규모가 큰 업체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통채널 비즈니스 파트너 60여 명을...
국내 대표 보안솔루션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기업용 모바일 클라우드서비스인 ‘다이렉트박스’, 모바일 프린터 솔루션은 ‘다이렉트 프린트’, 와이파이를 이용해 50미터 반경내 유동 모바일기기를 파악할수 있는 ‘다이렉트스팟’ 등 3가지 모바일 오피스솔루션인 ‘다이렉트클라우드’SW를 개발, 일본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넓은 유통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국렌탈과의 제휴는 오피스키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야가 전혀 다른 양사의 만남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렌탈 엄윤기대표는 “렌탈 서비스는 저비용 고효율의 합리적인 소비이다”며 “요즘...
지란지교소프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문서에 접속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빌리티 서비스 ‘다이렉트박스(DirectBOX)’를 출시, 10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렉트박스는 사용자가 외부에서도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해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이렉트박스는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을 자동으로 클라우드...
◇마음껏 도전하고 철저히 단련하라 = 오치영(44) 대표는 넘치는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큰 목소리와 쾌활한 스타일, 동작 하나 하나에 힘이 있다. 내년에 창업 20주년을 맞는 오 대표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친 베테랑 벤처기업가답게 사업과 기업에 대해 나름의 확신과 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 매우 원숙하고 노련한 경영 노하우를 자랑한다.
오 대표의 집무실은 여느...
‘꽃과 난초의 사귐’이란 뜻의 ‘지란지교(芝蘭之交)소프트’(이하 지란지교)는 1994년 오치영 대표가 친구 3명과 함께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대전에서 시작한 벤처기업이 모태다.
지란지교는 당시 도스(DOS) 전성시대 때 ‘잠들지 않는 시간’이라는 윈도용 통신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내놓으며 업계에 풍운아처럼 등장했다. 이 제품은 통신 유저들...
SW유지보수요율도 국내에 비해 2배~3배 수준에 이른다
지란지교 오치영 대표는 “SW의 사용자환경(UI)부터 작은 안내문까지 철저하게 현지 문화가 녹아들지 않으면 구입을 하지 않을 정도다”면서 “사후 서비스도 완벽히 계약으로 이뤄져 제대로 지켜내야만 한다는 점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원격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 관계자는 “일본 기업은 SW 그...
현재 직원수 180명, 연매출 345억원대 유망 벤처기업으로 일궈낸 지란지교 오치영 대표(44)는 업계에서 늘 공부하는 ‘진지한 벤처 CEO’로 통한다.
순수 SW만으로 매출 100억원대규모는 하드웨어업체 기준으로 치면 연 1000억원대와 맞먹는 영업이익과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서울지사 사무실에서 만난 오 대표는 넘치는 에너지가 눈길을...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는 10여년전부터 비즈니스 유닛별로 빠르고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구조로 만들어 왔다”면서 “지란지교소프트는 창업정신을 되살려 슬림해진 조직과 경영시스템으로 항상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종 SNS이자 열풍을 이끌었던 싸이월드도 대기업에 인수된지...
할 예정이며, SaaS 서비스 사업자 및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자에게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컴터치의 안티스팸, 안티바이러스 엔진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면서 “컴터치 보안 엔진을 적용해 완성도 있는 제품을 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내 메신저 및 전자책 유통 전문기업인 ‘코벡’ 과 손 잡고 제품 현지화 작업을 진행, 일본 현지 시장에 맞는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쿨메신저 젠투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을 거쳤다”면서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일본 내 메신저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