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이날 해당 칼럼에서 “구속 피의자를 호송해 온 교도관들이 하는 일이라곤 검사실에 당사자를 넘겨주는 것뿐이다. 조사과정에 입회하는 일도, 검사실 문 앞을 지키는 일도 없다. 아주 이례적인 경우를 빼고는 늘 그렇다”, “인수인계 다음에 교도관들이 하는 일은 별도의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현대·기아차 생산개발본부장 부사장→생산품질담당 사장
△공영운 홍보실장 부사장→전략기획담당 사장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
△여승동 생산품질담당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조원장 현대다이모스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
△오창익 현대엔지비 전무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주최로 열린 '인권 친화적 수사시스템 설계를 위한 경찰의 과제와 전망'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오 국장은 수사권은 경찰이, 기소권은 검찰이 가지는 방향으로 수사권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한 뒤 "경찰권력 개혁도 민주주의의 일반원리를 따르면...
이어 현대자동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오창익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현대엔지비 대표이사로 보직 발령했다.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장영욱 전무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장부품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그룹 내 전산시스템, IT 정보 관리 능력을 비롯 해 산학협력과 R&D 인재육성...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불심검문 자체가 인권침해는 아니지만 경찰 업무 편의를 위해 시민에게 불필요한 불편이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면서 “현 상황에서 불심검문은 효과는 거의 없으면서 시민에게 불편만 주는 무의미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형사처벌 강화 등 사후 대처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