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원통형 4680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 중 가장 앞선 생산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양산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고, 이후 기술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애리조나 공장에서도 차질 없이 원활한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청주시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을 찾아 생산라인을 확인하고, 업계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와 배터리 얼라이언스에 이어 최일선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이차전지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
LS일렉트릭은 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공정 제어기 국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준 LS일렉트릭 자동화CIC COO와 손창완 LG에너지솔루션 CP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양사는 외산 제품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배터리 제조 공정 자동화 솔루션...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플랜트가 올해 개원한 라임교육연구소 소속 ‘키즈&SOL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 10곳에서 아이들나라 쑥쑥존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 300개 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들나라 쑥쑥존 시범사업을 위한 어린이집 입점 체결식은 ‘키즈&SOL 어린이집’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전무(CO)...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와 올해 7월 청주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충북 청주 오창 에너지플랜트 인근 습지에 물장군 약 130마리를 방사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은 과거 연못이나 논 등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었으나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 수질 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물장군의 자연 증식...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중국 남경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일부를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한다. 미드 니켈, 망간 리치, LFP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세부 시장별 제품 경쟁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생산 능력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21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청주 지역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의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에너지정책대화
△오만과 에너지·플랜트 협력으로 신중동 붐 확산
△원자력 청정수소 국제비즈니스 포럼 개최
△온실가스 국외감축을 위한 콘퍼런스 개최
△1차관, 라오스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2023년도 에너지바우처 발급신청 개시
△상상을 현실로, 디스플레이 미래 시장 개척
△중견기업, 지역 혁신대학과 R&D 및 전문인력 공동 양성...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R&D와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팩토리’로 만들기 위해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라인 등을 구축하고 있다.
SK온은 올해 1분기 R&D에 846억 원을 사용해 가장 규모가 작았지만, 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가율은 77.4%로 가장 높았다.
SK온은 내년 하반기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8년 상용화에...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팩토리'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마더 라인' 구축하기로SK온, 대전 연구원과 서산공장 마더팩토리로 운영삼성SDI, 상반기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배터리 업계가 국내에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공장인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 구축에 나섰다. 국내 마더팩토리에서 시제품 생산과 양산성 검증...
파우치 롱셀 배터리 시범 생산 라인 구축시험 생산ㆍ양산성 검증까지 가능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로 육성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와 공정 기술이...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충북 청주시 오창 사업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한 구성원이 ‘엔톡’에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라고...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하는 경기도 안양 아파트단지 현장 임시동력설비에 ESS를 설치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Li-Cycle)’과 폐배터리 재활용 계약을 맺었다. 이어 6월엔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ESS 시스템을 오창공장...
(LG솔라에너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처리 사업은 LG전자가 2020년까지 글로벌 수처리 선두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 하에 최근 일본의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국내 공공 수처리 분야 주요 운영관리 전문 업체인 대우엔텍을 인수, 본격적으로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LG는...
엔진기계, 육·해상 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 부문과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를 비롯한 비조선 부문의 매출 증가가 돋보였다.
매출 규모만 커진 게 아니다. 부동의 세계 1위 조선을 포함,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 중공업 회사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지난 2002년 현대삼호중공업을 시작으로 2008년 하이투자증권, 2009년 현대종합상사...
대우인터내셔널은 기존의 미얀마 가스전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베트남·페루·오만 등 5개국에서 광구 탐사와 생산·플랜트사업을 벌이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전담 조직도 잇따라 만들어졌다. LG상사는 최근 태스크포스팀(TFT)으로 만들어졌던 바이오 에너지 관련 사업팀을 그린에너지사업부로 격상시켰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그린에너지사업부’라는 전담...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그린에너지사업본부 신설로 1994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조선, 해양, 엔진, 플랜트, 건설장비,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로 운영해왔던 사업본부체제도 6개에서 7개로 변화, 종합중공업 회사로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