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북 오창에 희토류 생산 공장을 건설한 ASM, 포스코와 합작해 리튬 사업을 진행하는 필바라미네랄스의 기업 소개도 이어졌다.
한·호주 기업인들은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로웨나 스미스 ASM CEO는 “희토류의 경우 단일 국가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자원 개발이 자본 집약적 산업인 만큼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정부가...
현재 오창공장에서 1차 출하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첫 출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약국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16억 달러(16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시장이다. GC녹십자는 올해 5000만 달러(692억)의...
회사 관계자는 “현재 오창공장에서 알리글로를 차질없이 생산하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미국으로의 출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짐펜트라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제로 셀트리온의 첫 번째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유한양행은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과 사회공헌, 기업구조 등에 관해 지속해서 변화를 도모해 왔다. 안전보건경영 외에도 유한양행은...
리더십, 인내심ㆍ조직생활에 도움오창 충혼탑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
세계 1위의 양극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제대군인을 고용해 사회복귀를 돕는다.
5일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에는 19명,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는 7명의 제대군인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이란 5년 이상 군에서 복무하다가 전역한 예비역이다. 제대군인 경력 단절을 막고 군에서 경험을...
충청북도 남북을 연결하는 영동~오창 고속도로가 민간자본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약 70.3㎞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20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유한양행은 임직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택배를 통해 물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회사가 지원했다.
임직원이 기증한 2만여 점의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이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과 복지...
충북은 청주시 서원구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이 3.3㎡당 1416만 원에 선보이며, 지난해 9월 청원구 오창읍 ‘더샵오창프레스티지(3.3㎡당 1413만 원)’ 보다 소폭 오른 가격에 분양했다.
충남은 2월 천안시 서북구 ‘힐스테이트두정역’이 3.3㎡당 1593만 원에 공급돼 2023년 12월 보령시 ‘보령엘리체헤리티지’ 1492만 원보다 3.3㎡당 101만 원 상승했다....
오창 일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오창과학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일반산단, 나노테크산단 등 4개 산단 1461만여 ㎡ 규모다. 아울러 청주시는 LG에너지솔루션이 3조9602억 원을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코프로비엠이 3000억 원 규모의 R&D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첨단산업 육성이 하나둘씩 결실을...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국내 오창과 중국 난징, 미국 미시간·오하이오주 등에서 단독·합작 공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부터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한 얼티엄셀즈 2공장이 양산을 시작했다. 얼티엄셀즈 2공장은 단계적으로 라인을 늘려 총 생산 능력 50GWh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합작한 인도네시아 공장(10GWh)도 양산을 진행하고...
에코프로는 ‘제3회 에코그린데이’가 약 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오창 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코그린데이는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어린이 환경 축제다.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5월 개최된다.
에코그린데이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충북 청주에서 분양한 '더샵 오창 프레스트지' 역시 평균 12.9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이들 모두 지역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 데다 호수공원이 가깝다는 점이 추가 흥행 요인으로 작용하며 좋은 분양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풍암호수,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세병호...
무역위는 13일 KBSI 오창연구센터에서 KBSI와 '산업재산권 보호 및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바이오·의약품과 신소재,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의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구제가 중요해짐에 따라 무역위와 전문분석기관인 KBSI 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10일에는 오창 미호천교 일대에서 ‘1사 1하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대학교와 연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지난달에도 하천 정화 캠페인을 펼쳐 지역 사회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에코프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항지역 유일의 아동보호 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장난감, 신발, 학용품 등...
▲박광동 씨 별세, 김월순 씨 남편상, 박형준(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형상(현대제철 실장)·형재(악조노벨분체도료 이사) 씨 부친상 = 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3일 오전 8시 이후 1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 02-3410-3151
에코프로는 내달 18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에코 그린데이(ECO GREEN DAY)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에코 그린데이는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어린이 관람 공연,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담고 있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단은 이날 충북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이러한 내용의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기업은 원자재 수입대금 유동성, 기업 간 거래(B2B) 해외영업 파트너 발굴, 해외마케팅 전담인력 등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지원단은 수출입은행에서 원자재 수입을 위한 '수입자금대출제도' 등을 안내했다. B2B 해외영업 애로 등을 위해선 코트라...
특히, 해운분야 석유대체연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바이오선박유 도입에 대한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5일 충북 오창에 있는 미래기술연구소 내에 선박시험동 완공으로 바이오선박유 품질기준 마련 등 상용화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 전망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40여 년간 쌓아온 에너지 유통관리 노하우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원통형 4680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 중 가장 앞선 생산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양산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고, 이후 기술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애리조나 공장에서도 차질 없이 원활한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