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과의 핑크빛 의혹에 서인 아나운서가 대학시절 자신에 대해 자진 고백하고 말았다.
오정연 서인은 13일 방송된 MBC ‘언니네쌀롱’에 나란히 출연했다. 오정연 서인은 같은 대학교 뿐 아니라 아나운서로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과 서인의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에 출연진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휴가를 반납하고 오정연의 방송에...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김태희 편으로 꾸며져 이하늬와 오정연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하늬는 "대학 시절 당시 김태희가 수업에 들어가면 예수님이 오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하늬와 오정연은 "김태희가 지나가면 모두가 줄을 지어서 우르르 따라갔다"며...
오정연·이하늬, '힐링' 서장훈,
'힐링캠프'서장훈이 전 아내 오정연을 언급하면서 배우 김태희와 관련한 오정연의 굴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제작진은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의 일화와 관련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당시 이기우는 대학시절 스키부와 관련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겨울이 되면 스키장에 각 대학교...
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해 “대학 시절 광고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오정연은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고 광고 관계자가 여자대학교나 승무원 중에서 광고모델을 할 만한 일반인을 섭외했다”며 “그래서 일반인으로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오정연이 2003년 출연했던 광고가 방송됐고...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김태희 편으로 꾸며져 이하늬와 오정연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하늬는 "대학 시절 당시 김태희가 수업에 들어가면 예수님이 오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하늬와 오정연은 "김태희가 지나가면 모두가 줄을 지어서 우르르 따라갔다"며...
이날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동아리였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당시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정연과 김태희는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동아리에서 일일호프를 같이 하기도 했다. 거의 매진됐다"며 "스키장에 가면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오정연은 이어 “강용석 씨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때 실언을 했지만 사과를 했고, 고소를 당했는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더라. 그 점은 배우고 싶다”고 했다.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원 시절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 대회 뒤풀이 자리에서 참여 학생에게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하늬, 서울대 재학 시절 미모 '눈길'…"미스유니버스 4위 맞네"
방송인 이하늬의 대학시절 미모가 화제다.
16일 오후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서울대 재학 시절 같은 스키 동아리에 속했던 이하늬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와 있는 이하늬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공개된 영상에서는 과거 대학시절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바람에 날리는 긴 머릿결과 함께 청순한 S라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다.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면서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같은 스키부 소속이기도 한 세 사람은 댄스실력을 뽐냈다. 첫 주자로 오정연 아나운서가 발랄하고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자 주장인 김태희는 웨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하늬와 오정연은 "대학 시절 스키부 주장이었던 태희 언니는 큰 소리 한번 내지 않고 후배들을 다루는 카리스마를 가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