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서울대 재학 시절 미모 '눈길'…"미스유니버스 4위 맞네"

입력 2015-04-17 08:16 수정 2015-04-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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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울대 재학 시절 미모 '눈길'…"미스유니버스 4위 맞네"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이하늬의 대학시절 미모가 화제다.

16일 오후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서울대 재학 시절 같은 스키 동아리에 속했던 이하늬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와 있는 이하늬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사진 속에선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지런한 치열과 살짝 머금은 미소도 마찬가지다.

이하늬는 2006년 서울대학교 국악대학원 재학 도중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4위에 입상했으며 2008년엔 미스 그랜드슬램 1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에는 MBC 드라마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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