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화병원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은 고민시는 “시대극이나 멜로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항상 있었는데 운명처럼 이 작품이 찾아왔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와 명희(고민시)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KBS는 6일 유희열이 '오월의 멜로'에서 실제 본인이 진행했던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DJ로 분해 목소리 연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희열이 이번 단막극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 것은 '오월의 멜로'의 황민아 작가와의 2년 전 약속 때문이다.
황 작가는 2년 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며 자신의 꿈인 드라마 집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