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고등법원 상고부 설치와 고법 부장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자문했다.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2기 자문위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상고심 기능 강화, 전문법원 설치 방안 등을 의안으로 활동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권 회장이 최고 경영자로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1978년...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울산대 오연천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과제 운영 발대식도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이 ‘세계로 바다로-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교원 및 학생들에게 조선산업의 최신 기술 추세를...
국무총리 후보로는 민주당 출신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정진석 의원과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 등도 새로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무총리의 경우, 인사청문회는 물론 국회 임명 동의까지 거쳐야 하는 만큼 '쇄신'과 '소통'의 의미가 반영된 인물을...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고등법원 상고부 설치와 고법부장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자문했다.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2기 자문위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상고심 기능 강화, 전문법원 설치 방안 등을 의안으로 활동했다.
법원행정처는 법원 안팎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만간 최종 방안을 정할 예정이다.
의료계와 교육계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전원협의회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함께 했다.
전날 의대 교수들은 집단 사직서 제출에 나서거나, 나설 계획임을 밝힌 상태다. 울산대 의대...
올해로 2회째인 울산포럼은 SK그룹이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작한 지역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그룹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구성원도 참여한다.
올해 울산포럼 세부 주제는 ‘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와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이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공급망으로 확산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규제는...
대신증권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학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울산대학교 학술연구비와 장학사업 등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2000년부터 부산대, 동아대, 울산대...
타악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임 임원 소개와 ‘리더십 변화와 소통 중심’을 주제로 한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의 외부강연이 마련됐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뽑은 ‘10대 뉴 웨이브(New WAVE) 사업’ 영상 시청과 2021년 리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율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헌혈기부권 후원단체는 총 3개 단체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이며 협약기간은 2022년 1월 31일 까지다.
‘헌혈기부권’은 헌혈 후 제공하는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면 1장당 4000원의 금액이 후원단체에 기부되며,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정산 세금공제...
이날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정정길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몽진 회장은 축사에서 “보다 많은 학생이 캠퍼스 내에서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건립된 KCC 생활관은 단순한 기숙사를 넘어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서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꿈꾸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기념식에서는 미림학원 이사진과 교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 오명 전 부총리,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 후지타 키요시 일본 치벤학원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교 이후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과 학교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림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또한...
초대 이사장에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초빙됐다.
손 회장은 "창의적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을 이끌고 그 결과로 성공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본 재단의 목표"라며 "이미 출연한 100억 원 외에 추가로 200억 원의 사재를 더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 명칭에 '투자'란 단어가 들어간 것에...
이덕훈 수은 행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오연천 울산대총장, 박주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만나 울산 특화산업 등을 중점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 첨단 의료자동화산업, 3D 프린팅 분야의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을 공동으로 발굴·육성...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5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균키트 배포는 3년째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FC사랑실천 기부금’ 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FC 기부 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참여 의사를 밝힌 미래에셋생명의 FC 600여명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 원을...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총장이 초대 이사장을 겸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연천 전 총장이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학외인사인 박 전 회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되면서 이원체제가 됐다.
이사 임기는 2년으로 박 전 회장은 남은 1년 6개월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4남인 박 이사장은 서울대...
서울대 이사회는 28일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장을 겸임했던 오연천 전 총장이 지난 20일 퇴임한 뒤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에 박 전 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재적이사 15명 중 3분의 2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의 찬성으로 정해졌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총장이 초대 이사장을 겸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 전 총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