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옮기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칼럼니스트 릭 험멜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이 올해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물론 메이저리그(MLB) 다른 팀의 계획에 들어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2년 최대 1100만 달러(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35)과 마무리 경쟁을 벌이던 트레버 로젠탈(27)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오승환에게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로젠탈은 10일짜리 DL에 올랐다.
로젠탈은 세인트루이스에서 팔꿈치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전날 보스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하고 동점을 내줬다.
하루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이날 1점 차 박빙의...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열흘 만에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연장 10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7-6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현지 매체 보도가 잇따른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오승환이나 트레버 로젠탈, 랜스 린 같은 투수가 필요하다"며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는 32승 3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다. 지구 선두 밀워키...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히 틀어막아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전에서 9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세이브를 어렵게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과의 홈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켰다.
첫 타자 앤드루 냅은 오승환의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오승환(35)이 일주일 만의 등판에서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5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거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초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섰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허용하긴 했으나 삼진 2개를 잡아내 무실점으로...
반면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4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았다....
수호신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오승환의 출발은 불안했다. 첫 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오승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4-4로 맞선 10회초 등판해 1이닝을...
세인트루이스 수호신 오승환(35)이 3일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코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하며 3일 연속 세이브 행진을 보였다. 시즌 5세이브째.
이날 경기로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6.23에서 5.59로 내려갔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를 삼진 처리하며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막았다.
특히 이날 에릭 테임즈와 첫 대결을 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힘겹게 첫 세이브(빅리그 개인통산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9회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총 18개 공을 소화한...
그러나 토니 블랑코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고 시즌 4패(1승 35세이브)째를 당했다. 이날 오승환의 성적은 3분의 1이닝 1피안타 2실점(1자책)이었다.
오승환이 패전의 멍에를 쓴 건 8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28일 만이다. 이날 홈런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86에서 2.01로 올랐다.
'오승환 35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중인 오승환이 시즌 35세이브를 달성하며 역대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투수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닝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아내며 시즌 35세이브째를 올렸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오승환 35세이브
오승환이 시즌 첫 해 35세이브를 달성하며 선동렬 감독의 일본 활동 당시 기록에 접근하고 있다.
오승환은 15일 열린 야구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5대3 승리를 지켰다.
그는 8회말 2시 2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대타 모리오카 료스케를 직선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이어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감독이 세운 일본 프로야구 한국인 최다 세이브(38세이브)까지 3세이브만을 남겨뒀다.
한편 오승환의 시즌 35세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환 35세이브, 선동열 기록 충분히 넘겠다” “오승환 35세이브, 꼭 재팬시리즈 진출하길” “오승환 35세이브, 정말 대단한 선수다” “오승환 35세이브, 데뷔 첫해에 이렇게 잘할 줄은 물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올해 9경기에 등판해 35타자를 상대, 3실점 하는 동안 1승 4세이브 3.0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세이브 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환호했다. “오승환, 올해 몇 세이브나 할 수 있을까” “오승환, 잘 던졌다. 내일은 5세이브 부탁해!” “오승환, 역시 끝판왕” “한신은 오승환에 달렸다. 우승까지 가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