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992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공연돼 온 김영임 명창의 효 콘서트 ‘어버이 살아실제’가 5월 8일과 9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가장 평범하고 가장 위대한 이름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를 주제로 펼쳐진다.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10일 오후 3시와 7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연극 손숙의 ‘어머니’를 공연한다. ‘어머니’는...
악극 ‘봄날은 간다’는 고 김자옥이 생전 마지막 출연 작품으로 명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 콘서트를 겸한다.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에이스로 데뷔해 1975년 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승근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 관계자는 “공연이 열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3인이상 가족이 같은 옷으로 패밀리룩을 입고 오시는 100가족에게 선착순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3시에 50가족과 7시에 5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들은 8일 오승근의 생애...
조금은 단순하고 때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대중이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승근은 오는 5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효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후에는 전국 투어를 하면서 ‘내 나이가 어때서’와 신곡 ‘즐거운 인생’을 부를 계획이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정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콘서트는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해 1975년 금과 은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