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한한 오스만 라라키 트위터 본사 부사장도 “한국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평론가나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의 대선 관련 글들을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접하고 이를 통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특집 페이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특별 페이지에서는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에 올라오는 각 후보들에 대한 의견을 쉽게 읽을 수 있게...
특히 트위터 본사는 이달 초 오스만 라라키 해외사업담당 부사장을 한국에 보내 트위터의 한국 서비스 강화 의지를 밝혔다. 또 광고 상품 ‘프로모티드 트윗’, ‘프로모티드 계정’, ‘프로모티드 트렌드’도입을 선언하고 한국 지사 설립계획을 밝히는 등 국내 시장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포털 사이트 야후가 서비스하는 사진...
오스만 라라키 트위터 해외사업담당 부사장은 11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트위터는 다양한 소통의 장일 뿐 게시글에 대한 편집권은 갖고 있지 않다”며 “내용에 대한 검열 및 모니터링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특정 인물을 겨냥한 듯한 트위터 이름을 만든 사용자의 계정을 트위터 본사가 임의로 차단했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오스만 라라키 트위터 해외사업담장 부사장은 11일 삼청동 aA디자인 뮤지엄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의 한국어 서비스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실시간 트렌드 서비스는 현재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 음악, 영화 등 사용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토픽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강남스타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