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는 이제 본인이 경쟁력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서울시장 내보냈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두 분은 사실상 그 자력으로 하기는 어렵고 뭔가 밀어주는 힘이 있어야 되는데 역시 그거는 대통령의 힘이 좀 필요한 거 아니냐. 여러 가지 면에서. 원희룡 후보는 이제 굉장히 어려워진 상황에서. 그런 것이 조금 이제 급발진같이 이렇게 좀 된 측면이 좀 있고....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해명’하는 장면은 낯설었다. ‘확신’과 ‘논리’로 무장한 채 숱한 공격을 돌파하던 그가 이날은 달랐다.
“태극기에 선입견이 형성돼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이견이 많다고 하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했다. 사실상 원점 재검토란 소린데, 그 말조차...
▶박성민: 그래서 오세훈 후보도 자기가 사퇴할까 생각을 했어요. 이거는. 그런데 이제 같이 하자 그래서 했고 그것으로 이제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때가 2006년도이기 때문에 그럼 아주 젊은 날에 된 거 아닙니까? 40대.
▷임윤선: 이거 그러면 2006 빼기 61 하면 얼마예요?
▶박성민: 40대 중반에 서울시장이 됐고 그래서 그 뒤에는 누가 봐도 이분은 대통령으로 간다 생각을...
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원희룡 후보 입장에서는.
▶박성민: 다 좋은데, 오늘 우리가 오세훈 시장과 김동현.
▷임윤선: 지금 40분이어서, 질문 하나만 더 딱 하고 이거 마무리할게요.
▶박성민: 이게 항상 지난번에도 이게 예고한 거는 짧게 하고 예고하지 않은 걸 길게 하는...
▷임윤선: 죄송합니다. 원희룡 후보 입장에서는 연판장 돌리는 걸 강렬하게 반대했다. 라고는...
국민의힘, 첫 합동연설회…김여사 문자 '어대한'에 영향 미칠까채 특검법 재표결부터 이진숙 청문회까지…7월 임시국회도 험로총선 후 정치·행정 보폭 넓히는 오세훈-김동연 노림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8일) 첫 합동연설을 합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한동훈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사태로까지 비화하면서 난타전이 예상되는데요....
한 후보는 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제가 쓰거나 보낸 문자가 아닌데 문자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쪽방촌 내 동행식당서 1시간가량 조찬안심소득·서울런 등 약자 동행 정책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 인근 동행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며 현재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오 시장과 한 후보의 만남은 서울시가 주력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중 하나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의 ‘약자 동행’ 사업 일부를 전국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와 오 시장은 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 ‘동행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동행식당은 오 시장이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 사업 중 하나다. 서울시가 시내 쪽방촌 인근 일부 식당을 지정해 쪽방촌 주민이 그중 한 곳에서...
이래갖고 끼워줘 갖고 홍준표가 그냥 물고 늘어졌으면 후보 자격 아마 오세훈 후보도 출마를 고집을 못 했을 거예요. 당비를 그때까지 안 냈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분도 나갈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닌데 불러 나왔어요. 오세훈 후보도.
▷임윤선: 참 홍 대표, 홍 시장님이 여러모로 좀 화끈한 데가 있어요.
▶박성민: 그때도 그러니까 이해찬 총리 불러놓고 그냥 한 판...
그러니까 원희룡도 서울시장 하고 싶었는데 그때 오세훈이 2010년일 때 예선전 누구한테 졌냐? 나경원한테 져요. 그리고 2011년에 전당대회 나왔을 때도 그때 주류 이상득의 지원을 받았는데 나경원은 3등하고 원희룡은 4등이래요. 그러니까 계속... 또 그리고 이혜훈 의원은 제가 기억에 2014년 전당대회인가... 아니 아니 그전이죠. 언젠가 이혜훈 의원이 딱 출마를 했는데...
그러니까 누가 되더라도 당대표가 되면 이거를 대선 캠페인의 발판으로 삼을 거니까 그러면 홍준표나 오세훈이나 이 사람들이 불공정하다니까 계속 얘기할 거 아니에요? 홍준표 시장이 이렇게... 이것도 안 좋다...그다음에 세 번째는 두 사람 다 이재명한테 진 사람들 아니냐... 선거총사령관으로서 졌고, 직접 후보로 붙어서 졌으면... 그런데 이제 그 둘 중에 하나를...
전부 다 그런 거기 때문에 그냥 제가 특별히 거기에서 코멘트를 할 게 없고 여야 대치 상황에서 양 진영에서 대체로 지금 대통령 비호감도가 높듯이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비호감도를 지금 보이고 있는 거죠.그러니까 여기서 호감도가 제일 좋았다고 하는 분이 지금 이제 오세훈 후보가 36%니까 뭐...
▷임윤선: 여기도 다 1~2% 차이네요. 2위가 조국.
▶박성민...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유승민에다가 한동훈 또 원희룡, 나경원 다 대선하면 좋지 않냐 그리고 이 당은 실제로 진짜 자기 같은 사람이 만든 게 맞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요. 원희룡 장관도 대권에 대한 꿈이 왜 없겠어요?
▷임윤선: 있다고 보십니까?
▶박성민: 저는 있다고 보죠.
▷임윤선: 이분은 대권, 당권 이야기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안 하셨죠? 난 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편들어 주면 수호천사, 비판하면 악마인가”라고 했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애완견을 운운하는 비뚤어진 언론관은 가짜뉴스 못지않게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사법리스크에 당 대표 연임 문제까지 겹치자 발언 수위를 높이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4월 시민, 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환경상 후보자를...
한 전 위원장을 비롯해 유 전 의원 등이 해외직구 정책 혼선을 비판하자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해외직구 금지 조치에 목소리를 낸 이들을 겨냥한 것이다.
그러자 한 전 위원장은 하루 뒤인 21일 “서울시장께서 저의 의견 제시를 잘못된 ‘처신’이라고...
김영우 전 의원(서울 동대문갑)은 “수도권에서 크게 패했기 때문에 대통령도 낙선한 정치인,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을 홍준표 대구시장보다 먼저 만났어야 한다”고 했다.
김준호 전 선대위 대변인(서울 노원을)은 “이종섭, 황상무 사건 이후에는 저를 ‘노원을 김준호 후보’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어떤 몇몇 분이 ‘대통령실이나 당을 봤을 때는 너를...
대부분의 메가시티 후보지역에서 편입을 반대했던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선거 이전 김병수 김포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는 이들 지자체와 공동연구반을 구성했다.
그러나 선거 결과 김포 갑·을, 고양 갑·을·병·정, 구리...
73%를 기록하며, 이 대표의 당선이 확정됐다.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의 초접전 끝에 재선을 확정 지었다. 이날 오전 7시 41분 기준 고 후보의 득표율은 51.47%로 47.60%인 오 후보를 앞섰다. 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게 2.55%포인트(2746표) 차이로 힘겨운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