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폐기물 소각과정 등 발생 증기를 판매하는 계열사인 신대한정유산업 소유의 에스메랄다 회사가 열병합발전소 등 화력 발전업체인 디에스파워 주식을 취득한 건에 대해 ‘행태적 시정조치’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조건부 승인은 산업체, 주거・업무지역, 한국전력거래소 등 증기 수요처에 부과하는 요금을 한국은행 발표의 생산자물가지수...
일진파워는 2015년 4월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KOPES)의 오산열병합발전소와 2015년 7월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2015년 10월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 2015년 10월 GS동해전력, 2016년 6월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의 신규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GS동해전력 31억 원 경상정비 공급 계약과 한국동서발전 보일러설비 예방정비 공급 24억 원 등...
오산열병합발전소는 오산세교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전력을 공급한다. 2013년 12월에 착공해 총 공사비 6250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5만3168㎡에 약 474MW 발전설비로 280Gcal/h급의 열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어졌다.
대성산업 관계사인 DS파워는 한국지역난방기술, GS파워 등과 수도권내 열연계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반면 대성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DS파워가 오산열병합발전소를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신규 수익이 예상되는 것은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성산업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사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에너지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힌 김영대 회장이 올해 이런 수익개척으로 경영...
GS건설은 천안시티자이(2447억원),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2054억원), 오산세교자이(1900억원) 등 외주 사업에서 호조를 보였다. 인프라 부문에서도 싱가포르 T3008 프로젝트(3560억원), 플랜트 부문에서는 쿠웨이트 NWC(신규수처리공사) 프로젝트(3680억원) 등 미래 일감을 확보했다. 전력 부문에서는 안양열병합발전소 2호기(5999억원)를 수주했다.
GS건설은...
가스를 송출하는 가스공사 초평관리소는 오산 열병합발전소가 발전효율을 최대화하고 환경물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시간당 62톤의 청정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김원배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DS파워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산 세교지구에 에너지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한국전력기술, 한국남부발전 등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DS파워가 2016년 상반기 오산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수도권에 474MW급 전력을, 오산지역에 280.6Gcal/h의 열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이바지하고 오산과 세교지구에 안정적으로 지역 난방열을 공급함으로써 8만여 지역 가구의 편의를 도모할...
디에스파워는 경기도 오산 누읍 소재 오산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당초 대성산업이 100% 출자했다 9월에 지분을 매각해 계열사서 제외됐다. 이 과정에서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열병합발전을 하는 코젠 사업부와 계열사 대성E&E를 1000억원을 받고 디에스파워에 양도했다. 아울러 열병합발전 증설사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12월에...
2분기 중 발주될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 이후 원전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오산 열병합 발전소 설계 수주에 이어 수주 가능성이 높은 해외 화력 플랜트 프로젝트들 역시 대기 중”이라며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세네갈 등에서 총 1조원 규모의 해외 화력 플랜트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기술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2일 오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36MW급의 오산 열병합발전소는 오산 세교지구 등에 위치하며 한국전력기술이 설계 및 기자재공급을 담당하고 한화건설이 시공을 수행한다. 올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오산 열병합발전소가 향후 오산지역의...
즉, 신호환경은 오산시 우읍동에서 폐기물을 소각해 발생되는 증기를 대성산업 오산 열병합발전소에 판매하고 있어 별도 회사로 분리될 이유가 없으며 이번 통합으로 오산지역 열병합발전 및 폐기물 소각에 따른 에너지 판매가 하나의 사업부문으로 진행될 것 이라는 거다.
다만, 황 애널리스트는 신호환경의 과거실적을 고려할 때, 합병에 따른 영업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