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케이큐브타워에서 '오백볼트 얼라이언스 피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백볼트 얼라이언스 피칭데이'는 500V에 합류한 후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500V 자회사와 투자사들간의 매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500V는 스타트업 ∙ 벤처기업을 발굴해...
500V(오백볼트)는 올해 초 공식 출범한 이후 6월 말까지 총 23개 기업을 인수ㆍ합병(M&A)했다고 13일 밝혔다.
500V는 온·오프라인 벤처연합 기업으로 IPO 중심의 기업의 투자회수 방법을 다각화 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2배에 달하는 투자회수 기간을 단축시켜 생캐계와 투자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500V는 ‘1.5년 패스트 엑시트(1.5...
벤처연합 500V(오백볼트)는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벤처캐피탈(VC)인 페녹스 벤처캐피털과 자금 지원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500V를 ‘아시아 시장에서의 강력한 패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페녹스가 500V에 1차로 10억원을 투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500V(오백볼트)’의 이야기다.
500V는 올해 1월 1일 온·오프라인·모바일 통합 벤처 연합군을 꿈꾸며 정식으로 출범했다. 500V는 ‘500 Ventures Of Life & Tech’의 줄임말로 500개 벤처기업의 얼라이언스를 의미한다.
사업모델은 얼라이언스 인수합병 방식으로 주식 스왑방식을 통한 인수가 중심을 이룬다. 출범한지 3개월이 지난 현재 20여개 기업이 인수합병...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거대한 벤처연합을 만든‘옐로 모바일’의 비즈니스 모델을 표방한 벤처연합 ‘오백볼트’(500V)가 10일 출범했다.
김충범 500V 대표는 “500V는 모바일과 온라인, 오프라인을 망라하는 계열사의 방대한 실질 고객(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O2O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500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