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태양은 영란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를 다 묻고 살고 있다며 반대한다.
숙희(오미희)와 명준(노영국)은 샛별(남보라)과 태양이 남매 사이임을 몰랐다 말하지만 민자(서우림)는 재민(이규한)과 샛별의 결혼을 전면 백지화 시키라고 명령한다.
한편 20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88회는 9.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처음부터 영란(이응경)이 생모라는 걸 알고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워 한다.
숙희(오미희)는 말숙(송옥숙)을 찾아가 “샛별(남보라)이 미혼모임을 속이고 재민(이규한)과 만났다”며 “샛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말숙은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인다.
한편 28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3회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음을 돌려놓는 건 자신이 책임질 테니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태양(서하준)을 동준(길용우)의 눈 밖에 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하는 영란(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힘들어하는 재민(이규한)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숙희(오미희)는 샛별(남보라)을 집으로 부른다.
한편 26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1회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영란(이응경)은 태양을 만나 거듭 반대 하지만 태양은 영란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겠다며 유리와의 결혼을 강행한다. 재민(이규한)은 숙희(오미희)에게 샛별(남보라)과 이별하겠다 말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56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56회에서는 천안댁을 휴가 보내고 샛별(남보라)을 집으로 불러 집안일을 시키는 숙희(오미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모습에 화가 난 재민(이규한)은 샛별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동준(길용우)은 양순(윤소정)에게 자신을 믿고 태양(서하준)을...
‘사랑만 할래’ 송옥숙이 오미희에 단단히 화가 났다.
1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13회에서 숙희(오미희)는 말숙(송옥숙)에게 고등학교 때 무시했던 일에 대해 사과하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말숙의 화를 키운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말숙은 숙희에게 “앞으로 동네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 하지...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재민은 샛별에게 다짜고짜 회사로 오라고 연락을 한다. 샛별은 가족 몰래 숙희(오미희)의 집에서 도우미 일을 시작한다. 말숙(송옥숙)은 태양(서하준)을 찾아가 수아(한서진)를 태양의 밑으로 호적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9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5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길호)’ 3회에서는 장선수의 문제로 의견충돌을 일으키는 태양(서하준)과 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태양은 유리의 열정적인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된다. 말숙(송옥숙)은 점순(정혜선)이 숙희(오미희)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낸다.
한편 3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2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서하준과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김예원, 윤종훈 등 새롭게 떠오르는 연기자들과 정혜선, 윤소정, 정성모, 송옥숙, 오미희, 길용우, 이응경 등 명품 중견 연기자의 신구 조합도 기대된다.
구혜선, 이상윤 주연의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6월 21일부터 첫 방송되는 주말드라마의 제목도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으로 ‘사랑’이란 단어가...
오미희
배우 오미희가 암을 이겨낸 사연을 공개했다.
8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우여곡절 인생스토리' 편이 방송된 가운데 오미희가 암 판정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오미희는 39살에 융모상피암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1인실을 썼다"며 "항암 치료를...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는 안광모 모친 천경숙(오미희 분)의 전화를 받고, 안광모가 자신과의 관계를 모친에게 먼저 말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현수는 “주하(서영희 분)도 저러고 있고 내 마음도 결정 못했는데 왜 먼저 어머니께 말씀 드리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안광모는 “결혼 안 한다는 소리는 절대 안 된다. 초치지 마라”고 말했다....
여기에 김용림, 강부자, 김용건, 한진희, 김자옥, 오미연, 오미희 등 연기 고수들이 라인업에 깊이를 더한다.
△인간사에 던져진 대명제 결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참된 의미 모색.
작품마다 남다른 인생의 깊이와 통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김수현 작가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작가와 ‘조강지처 클럽’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첫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용림, 강부자, 김용건, 한진희, 김자옥, 오미연, 오미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이지아 외에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용림, 강부자, 김용건, 한진희, 김자옥, 오미연, 오미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조한선은 극중 오현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수의사인 안광모 역을 맡아 색깔 있는 연기를 그려낼 예정이며 오미희는 안광모의 엄마 천경숙 역으로 등장한다. 서영희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오현수의 베스트 프렌드인 박주하 역, 장희진은 여배우 다미 역으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김수현 작가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고, 배우 김승환은 2005년 대장암 2기를 판정받았지만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배우 강신일은 2007년 12월 간암 수술을 받은 후에도 드라마 촬영을 강행하는 등 투혼을 보였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선고를 받은 바 있고, 가수 양희은은 난소암, 김수희는 후두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미희와 이주실은 유방암을 이겨낸 스타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한 오미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56세로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오미희는 김상민과 짝을 이뤄 왈츠에 도전했다. 하지만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열정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심사위원 박상원은 오미희의 열정적인 무대에 대해 “그간 목소리로 감동을 줬지만 이번에는 춤으로 감동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