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 조한선 모친 만나 결혼 뜻 전해

입력 2014-02-02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조한선의 모친을 만났다. 결혼에 대한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예비시모를 만나 안광모(조한선 분)와의 결혼을 거부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는 안광모 모친 천경숙(오미희 분)의 전화를 받고, 안광모가 자신과의 관계를 모친에게 먼저 말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현수는 “주하(서영희 분)도 저러고 있고 내 마음도 결정 못했는데 왜 먼저 어머니께 말씀 드리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안광모는 “결혼 안 한다는 소리는 절대 안 된다. 초치지 마라”고 말했다.

안광모와 오현수는 함께 천경숙을 만났다. 천경숙은 오현수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 난 너희 도대체 이해 못하겠다. 네가 어떻게 광모냐”고 말했고, 오현수는 “걱정 마세요. 결혼 안 해요. 사귀기는 하지만 난 결혼에 대한 꿈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1일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24회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51,000
    • -1.57%
    • 이더리움
    • 4,25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38%
    • 리플
    • 611
    • +0.16%
    • 솔라나
    • 195,800
    • +0.15%
    • 에이다
    • 521
    • +2.56%
    • 이오스
    • 729
    • +1.3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29%
    • 체인링크
    • 18,330
    • +2.06%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