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오만석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지난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대리 수상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과거 오만석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만석의 발언에 MC 김구라는 "콘돔은 전량 돌렸냐"고 의심을 드러냈고, 이에 오만석은 "당연히 전량 돌렸다. 그 당시만 해도 사용 용도를 잘 몰랐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처인 조상경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재혼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오만석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MC 이영자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섣불리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며 “공개 연애를 했을 때 너무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괜찮지만 아이가 상처를 받은 게 있으니 다시...
‘범죄의 재구성’ ‘친절한 금자씨’ ‘괴물’ 등의 영화에 참여한 의상 디자이너입니다. 오만석은 지난 2014년 대종상 시상식에서 ‘전처’ 조상경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하기도 했었죠.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합의 이혼했는데요. 당시 오만석은 “사이가 더 악화되기 전에 다시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의 대리수상을 했던 장면이 화제다.
오만석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지난 2014년 대종상 진행을 맡았던 오만석이 전처인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리 수상했던 일을 언급했다.
당시 MC석에 있던 오만석은 "'군도' 조상경 감독"이라는 호명에...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 의상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4년 6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오만석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과 함께 사는 딸 영주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집 공개에 앞서 오만석은 딸의 양해를 구했다. "카메라에 인사할 거야?"라는 말로 딸 영주...
배우 오만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면서 영화인 조상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오만석이 2014 대종상 영화제에서 전 부인 조상경의 의상부문 수상에 나섰던 사실을...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만석은 이혼한 전처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가 "재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라고 묻자 오만석은 "오히려 섣불리...
내가 이정재 선배님의 형수님으로 출연했다”며 “내 목표는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을 찍는 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형수 역할만 할 수 없다. 오빠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대본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오만석이 전처인 디자이너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새 MC로 합류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딸이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고 불편해 할 수도...
오만석은 대학 시절 교내 연극 작품을 준비하다 배우와 의상 디자이너로 만난 3살 연상의 조상경 디자이너와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협의 이혼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오만석 대리수상이 백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오만석 전처와도 매우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만석은 “영화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 앞으로 옷을 잘 만들고 의상을 열심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을 것 같다”고 대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오만석의...
오만석은 대종영화제에 불참한 조상경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제 전처입니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면서 "앞으로 옷을 잘 만들고 의상을 열심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을 것 같다”고...
이에 오만석은 대리 수상에 나서며 "제 전처다. 혹시 수상하게 됐는데 못 가게 되면 소감을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 앞으로 옷을 잘 만들고 열심히 만들겠다"고 조상경을 대신해 소감을 말했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3세 연상 의상 디자이너...
특히 오만석은 수상에 나서면서 "제 전처입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며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 앞으로 옷을 잘 만들고 열심히 만들겠다"고 조상경씨의 마음을 대신해 소감을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