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막이래쇼무작정탐험대시즌4'으로 데뷔한 박시은은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여주인공 아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또한 2001년생인 박시은은 아버지인 박남정과 SBS '붕어빵'에 출연하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박시은 JYP 계약 소식에 남다른 끼로 연예계에서 다양한...
1991년생인 정혜성은 지난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후 '감자별 2013QR3', '오만과 편견', '기분 좋은 날', '리멤버-아들의 전쟁', '오 마이 비너스', '블러드' 등에 출연했따.
또한 최근 종영한 KBS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공명은 1994년생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속해 있다. 2013년...
인생과 작별하는 대검찰청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SBS ‘펀치’를 시작으로, 세상에 정의는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남긴 검사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복면을 쓴 검사라는 신선한 소재의 ‘복면검사’, 이혼을 업으로 하는 이혼 변호사의 시각을 통해 매년 늘어나는 이혼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절대 기억력을 가진...
백진희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휴식중이며,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한편 백진희는 과거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어린아이 같던 과거의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여성을 표현했다. 특히 하의실종 패션으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태환은 앞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고교생 오태석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열혈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했다. 이태환은 현재 중국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 역으로 캐스팅 돼 중국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김재중은 최근 종영한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정보원 김선우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최진혁도 이날 입대한다.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상속자들’‘응급남녀’‘오만과 편견’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입지를 굳힌 최진혁이 21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최진혁도 비공개 방침이라서 입대 장소가 알려지지 않았다....
김재중은 최근 종영한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국가정보원 김선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진혁도 31일 입대를 명받았다.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상속자들’‘응급남녀’‘오만과 편견’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입지를 굳힌 최진혁도 입대한다. 최진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연예병사’의 폐지 역시 전화위복의 효과를 낳는다. 군 복무 형태에 있어 스타들과 일반 병사의 형평성이 보장되며 현역 입대로 인한 이미지 상승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분석이다.
신동, 성민 외에 배우 최진혁도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방연에서 3월 군입대를 예고했다. 잇따른 스타들의 입대를 바라보는 대중의 의중이 더욱 궁금한 이유다.
15일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최진혁에 대해 “남자로서 좋다”라고 고백했다.
백진희는 “최진혁 남자답다”며 “같이 촬영했을 때 의외로 다정하고 섬세했다. 남자로서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제성은 “그게 끼 부리는 거다. 한 명한테만 하면 괜찮은데 여러...
장혁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기존에 대한민국에는 없었던 코믹 사극”이라며 “초반에는 로맨틱 코미디 느낌으로, 그 다음에는 멜로로, 마지막에는 정통 사극으로 아픔이 연민으로 변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오만과 편견’ 후속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손창민이 ‘오만과 편견’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종영한 가운데, 손창민은 14일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손창민은 “정창기라는 인물은 유난히 속사정이 많고, 그래서 삶 자체가 반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분명 잘못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분들이 끝까지 정창기를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만과 편견’이 지난 13일 2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만과 편견’에서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태환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극 초반부터 훈훈한...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는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는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 한별이 살해 사건의 치열한 공판이 벌어졌다. 검사 구동치(최진혁)는 빽곰을 죽인 혐의를 받고...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다.
‘오만과 편견’ 최종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벌써 종영이라니”,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슬프다”, “‘오만과 편견’ 한별이 사건 어떻게 마무리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했다. ‘오만과 편견’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이태환 종영 소감 영상 귀엽다”, “‘오만과 편견’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어떻게 결말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체제를 굳혀오던 MBC ‘오만과 편견’은 종영을 2회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 동시간대 최하위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이는 ‘펀치’와 KBS 2TV ‘힐러’ 등 후발주자들의 저력 때문이다. ‘펀치’와 ‘힐러’는 꾸준한 시청률 증가세를 보이며 ‘오만과 편견’을 추격해왔다. ‘힐러’ 역시 지난 7일 방송분으로 1...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열연에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러브라인 정말 좋은데. 이제 종영이구나" "'오만과 편견' 백진희, 박서준과 열애설 터져서 그런 지 더 집중됨. 최민수 고집불통 연기도 볼 만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