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4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및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17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연초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 지분 25.7%를 약 540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가켐바이오는 ADC관련 기술을 보유한 명망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식품 업체와 제한적 시너지
NH투자증권은 23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며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는 기존 17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제과 사업과의 단기 시너지가 제한적인 레고켐바이오 지분을 인수한 점을 반영해 적용 밸류에이션을
오리온, 5500억 원에 ‘레고켐’ 최대주주…기존 경영진·운영시스템은 유지 레고켐은 신약 개발 자금 확보, 오리온은 바이오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제약바이오업계에 또 하나의 빅딜이 성사됐다. ‘초코파이’로 잘 알려진 국내 종합 식품기업 오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이번 거래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오리온이 호실적 기대감에 장중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8분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5.97%(6000원) 급등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달 국가별 월 합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22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0% 폭증해 약 363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지난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톡톡히 누렸던 오리온 실적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이 올 상반기에는 내리 부진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6월 국가별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154억 원이다. 매출액은 1588억
S&T모티브
핵심 사업군의 양호한 성장세
2023년 전동화 매출액 비중 약 50% 전망
4분기 양호한 성장세 전망. 전동식 오일펌프 수주
조수홍 NH투자
LG화학
다시 한번 매수 기회
4Q20 실적은 1회성 요인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배터리 사업 이익 전분기비 대폭 개선
2021년 전세계 EV시장은 400만 대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 배터리 공
NH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개선이 숫자로 입증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조미진 연구원은 “11월 월별 실적 공시 결과 전사 매출액(1562억 원)은 전년 대비 3.7%, 영업이익(236억 원)은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며 “10월과 11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오리온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우려는 중국 부진으로 인한 것이다. 실제로 집계되고 있는 중국 관련 실적은 기존 제품의 완만한 판매 회복에 신제품 효과로 낮아진 눈높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오리온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애초 시장 예상
오리온이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을 받아 장 초반 급락세다.
오리온은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17% 떨어진 1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7%, 371.4% 증가한 4282억 원, 39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8% 가
오리온이 베트남 사장과 한국 사장을 맞바꾸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인사는 담철곤 회장과 허인철 부회장이 협의해 전격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3년간 오리온 실적이 눈에 띄게 하락함에 따라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인사개혁 차원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27일 이경재 베트남법인장을 한국 경영총괄 사장으로, 강원기 사장을 베트남법인장(사장급)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5만원을 제시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사업은 2013년 소비 위축과 2014년 위안화 약세로 둔화됐던 실적 흐름을 마감하고, 제과시장 성장의 2배 수준으로 성장세가 회복돼 전사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중국의 반 부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성장률 재개를 확인하기 전까지 뚜렷한 실적 모멘텀이나 주가 상승 촉매제를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1만원에서 98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2분기 이후 전통 채널 침투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한 성장성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32만원에서 10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중국 매크로 환경의 부진으로 올해 외부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매출액과 영업
KB투자증권은 13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4.6% 증가한 507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원은 "특히,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따른 내수 제과부문 매출액의 역성장은 작년 4분기까지 지속됐으며, 중국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