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실적 부진 영향에 ‘급락’

입력 2018-08-16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리온이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을 받아 장 초반 급락세다.

오리온은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17% 떨어진 1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리온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7%, 371.4% 증가한 4282억 원, 39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8% 가량 하회한 수치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1% 하향한 이유에 대해 “스낵 카테고리에서 경쟁 심화와 브랜드 노후화에 따라 기존 제품의 매출이 생각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MT (Modern Trading) 채널에서 매출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리단길부터 예산시장까지…백종원도 경고 날린 '핫플레이스'의 이면 [이슈크래커]
  • 10% '껑충'…올해 김장값 얼마? [데이터클립]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세액공제,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경제한줌]
  • 한동훈 또다시 침묵...불붙은 與 당원게시판 싸움 점입가경 [종합]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20,000
    • +1.93%
    • 이더리움
    • 4,33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04%
    • 리플
    • 1,538
    • +0.79%
    • 솔라나
    • 329,700
    • -2.34%
    • 에이다
    • 1,158
    • +13.53%
    • 이오스
    • 881
    • -2.87%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349
    • +8.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64%
    • 체인링크
    • 20,460
    • -0.53%
    • 샌드박스
    • 473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