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82-BioX 서밋은 GI 이노베이션, 루닛, 진에딧, 오름 테라퓨틱 등 바이오기업, 투자자, 예비 바이오 창업자, 주샌프란시스코 임정택 총영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엄 전무는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 생명과학자와 예비 생명과학자들의 교류 지원을 통해 한국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KBioX의 비전에...
국내에는 오름테라퓨틱과 테라펙스가 개발 중이다. 특히 오름테라퓨틱은 지난해 11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에 ADC와 TPD를 결합한 DAC 물질 ‘ORM-6151’를 총 2300억 원 규모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도 승인받았다.
TPD 기술을 보유한 테라펙스와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한 피노바이오는 DAC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TPD 기술과...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 신약개발 기업 중 첫 ‘AA-AA’‘BMS에 23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오름테라퓨틱, ‘A-BBB’ 통과
바이오 기대주로 꼽히는 제노스코와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양사는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을...
바스 나라시만 노바티스 대표는 종근당의 염증성 질환 신약후보물질 기술을, 크리스 뵈너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CEO는 오름테라퓨틱으로부터 ADC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한 점을 각각 말했다.
국내 기업은 바이오에서 전통 제약사, 디지털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발표 무대에 섰다. 행사의 핵심으로 꼽히는 메인 트랙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오름테라퓨틱, BMS에 2300억 원 규모 AML 치료제 기술수출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RM-615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미국...
종근당은 노바티스에 희귀질환 신약후보물질을,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에 백혈병 치료제를 각각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쳐 2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6일 오전 종근당은 노바티스에 희소난치성 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심방세동 치료제 등으로 개발 중인 HDAC6 저해제...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RM-615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계획을...
6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디사일로와 어반플레이, 마들렌메모리, 오름테라퓨틱 등이다.
◇디사일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LG전자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 디사일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사일로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오름테라퓨틱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전문 투자 기관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 기간에 다양한 관계자들이...
오름테라퓨틱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혈액암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신약후보물질 ‘ORM-6151’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ORM-6151은 오름테라퓨틱이 자체 개발한 TPD(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을 활용한 두 번째 후보물질이다.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CD33’를...
바이오벤처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은 미국에서 ‘ORM-5029’의 유방암 1상 임상을 위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ORM-5029는 오름의 선두물질 중 하나다. 세계 최초로 단백질 분해제(TPD, targeted protein degrader, 프로탁)를 ADC(antibody drug conjugate)형태로 항체에 결합하는 TPD²(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기술을 적용해 임상에...
특허청은 생명공학 기업인 ‘오름테라퓨틱’의 종양 성장 억제에 관한 바이오 기술이 최근 특허 200만호로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948년에 중앙공업연구소(현 국가기술표준원)의 ‘유화염료 제조법’이 대한민국의 첫 번째 특허로 등록된 이래 7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허 100만호(2010년)까지는 62년이 걸렸지만, 그 후 불과 9년 만에 특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0만 호 특허권자인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와 100만 호 디자인권자인 한형섭 HHS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이 같은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허 200만 호 발명자인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와 디자인 100만 호 창작자인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심사에 참여한 손영희 특허청 특허심사관과 곽수홍 디자인심사관이 함께했다.
문...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장은 “KB인베스트먼트는 8개의 협회 회원사(레고켐바이오, 지노믹트리, 알테오젠, 파멥신, 오름테라퓨틱, 비욘드바이오, 프로테옴텍,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 투자한 바 있는 바이오초기투자에 대표적인 투자사"라면서 "초기기업을 육성하고 협회 회원사들과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번에 선정된 바이오기업은 펩트론,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이앤에스헬스케어, 오름테라퓨틱, 와이바이오로직, 비욘드바이오, 바이오큐어팜, 지노믹트리 등 9곳이다.
바이오기업 약 20여곳이 이번 둔곡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주를 신청했는데 절반 정도가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평균 경쟁률 6.43대 1, 최고 경쟁률 17대 1이라는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