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TNF-α 억제제(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를 사용하는 환자중 25% 이상은 약물에 대한 내성으로 치료제 반응율이 떨어져 연간 2만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2차 치료제(오렌시아, 악템라, 엔티비오, 스텔라라 등)를 사용해야 한다. 셀트리온은 이런 환자들이 2차 치료제로 전환하기 전에 검증된 약효와 편리성, 그리고 약물경제성을 지닌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미국 BMS사의 오렌시아(Orencia)를 납품하던 셀트리온은 J&J와 머크사가 판매하고 있던 레미케이드(Remicade)의 특허 만료를 미리 준비해 램시마 (Remsima)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유럽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약품 승인을 받았다.
신약이 특허가 만료가 되면 제네릭이라는 카피 약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으나, 항체치료제는 특허가 끝나도 약...
◇ 한국BMS,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한국BMS제약이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오렌시아는 선택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의 공동 자극 신호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 최초의 약물이다.
또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한국BMS제약은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렌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신호 중 하나인 동시 자극신호를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중등도 이상의...
한국BMS제약은 지난 29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오렌시아(Orencia)'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는 월 1회 잠적주입하는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새로운 계열의 생물의약품이다.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