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도 스낵면, 참깨라면, 진짬뽕 등 라면류 15개 제품 출고가를 5% 내렸다. 다만 주력 제품인 진라면은 2021년 8월까지 약 10년간 가격을 동결했다는 이유로 내리지 않았다.
삼양식품도 비슷한 시기 삼양라면 등 12개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했다. 하지만 매출에서 65%가량을 차지하는 불닭볶음면 제품들은 인하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황정민과는 2016년 오뚜기의 라면사업을 성장세로 이끈 ‘진짬뽕’ 모델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TV CF에서 배우 황정민은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열정적으로 마열라면에만 집중하며 맛깔스러운 면치기를 선보였다. 황정민과 함께한 마열라면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되며, ‘촬영장’을 주제로 한 후속편은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뚜기도 이날 스낵면, 참깨라면, 진짬뽕 등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
팔도도 11개 라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하한다. 인하율은 평균 5.1%다.
정부 권고에 따라 라면업계가 가격 인하를 결정하면서 제과ㆍ제빵업체들도 가격 인하에 합류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이날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진짬뽕은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가격을 내린다.
오뚜기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이번 인하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2010년 가격을 인하한 후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하는 등 타사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라면 가격은 2021년 8월 1일부로 봉지당 86원 인상됐고, 지난해 10월에는 15.5% 오른 바...
오뚜기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BTS 진을 모델로 발탁했음을 암시하는 광고 티저를 올렸다. 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를 살펴보면 진라면 순한맛의 파란색과 진라면 매운맛의 빨간색이 섞여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이 된다. 이후 보라색 배경을 바탕으로 '진라면 좋아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진' 한 글자만 짙은...
진짬뽕은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은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조정된다.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이 지속되고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다른 라면 업체들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농심은 전날부터 신라면을 포함해...
본래 오뚜기는 ‘짜슐랭’을 시작으로 물을 버리지 않고 끓이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짬뽕라면과 비빔면 등 다양한 봉지면에 확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농심이 ‘짬슐랭’과 ‘비슐랭’의 상표권을 선점하면서 복작복작 조리법을 사용한 신제품에 ‘O슐랭 시리즈’ 상표를 사용하는데 태클이 걸린 셈이다.
농심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에서는 오뚜기의 성장세를...
모디슈머 마케팅은 식품업계에 대세로 자리잡았다. 오뚜기도 ‘진짜장’과 ‘진짬뽕’을 섞은 ‘진진짜라’, 열라면과 진짬뽕을 섞은 신제품 ‘열라짬뽕’ 등 모디슈머 제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특히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어 만들어 화제였던 '순두부 열라면'은 오뚜기 플래그십 스토어 레스토랑 '롤리폴리 꼬또'에서 정식 메뉴로 출시해 판매 중이다.
어묵만두’, 오뚜기 인기 라면 제품인 ‘진짬뽕’과 콜라보한 ‘진짬뽕 만두’, ‘X.O.교자 김치’를 잇달아 출시하며 변주 중이다.
◇라면·즉석밥 등 HMR 강화하는 하림
HMR 제품군 강화에 나서는 하림의 행보도 눈에 띈다. 하림은 최근 즉석밥 ‘집밥’을 프리론칭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라면 출시를 준비 중이며 국·탕·찌개 등 HMR 제품을...
앞서 오뚜기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등으로 '하이라이스 레시피', '진짬뽕 레시피', 그리고 최근 SNS에서 열풍이었던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등 MZ세대들을 겨냥해 격식 없는 레시피를 선보인 데 이어 요리의 종류와 주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계량 방법 등의 '레시피의 정석'을 보여주는 공식 레시피 사이트를 오픈했다.
가장 큰 특징은 레시피에...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 전 점에서 ‘오뚜기 열려라 참깨라면(4입)’을 2980원에, ‘오뚜기 진짬뽕 만두(396g*2)’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7480원에 판매한다.
최근 패션과 식품 등에서 브랜드와 상품군의 영역을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뜨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 지난 2월 한 영화를 통해 ‘짜파구리’라고 알려진 상품 각각의 매출이...
오뚜기가 3월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50일 만에 1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고 이달 내로 4000만 개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5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진짬뽕(50일 만에 1000만 개)의 속도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삼양식품이...
오뚜기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를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3월 출시된 ‘진진짜라’는 화끈한 불맛의 짜장라면으로,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이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히트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해 탄생한 매콤한...
오뚜기는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뚜기는 2004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 30%가 넘는 점유율로 시장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6년 9월에는 간편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 제육덮밥 등 6종을 출시했고, 12월에 진짬뽕밥, 부대찌개밥, 2017년에 쇠고기미역국밥, 북어해장국밥, 사골곰탕국밥, 양송이비프카레밥 등 9종, 2018년과 2019년에 8종을 추가 출시하면서 총 25종을...
오뚜기는 3월 출시한 ‘진비빔면’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진비빔면은 출시 50일 만에 1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진짬뽕(50일 만에 1000만 개 판매)보다 빠른 속도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진비빔면의 스프는 ‘만능양념스프’로...
이에 따라 오뚜기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해 탄생시킨 매콤한 불맛짜장인 진진짜라를 선보였다.
삼양식품도 기존 짜짜로니에 이어 온라인 전용 제품인 ‘불타는 고추짜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불타는 고추짜장’은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담은 후레이크와 불향이 가미된 고추기름 조미유를 더해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는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를 26일 출시했다.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히트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매콤한 불맛짜장이다.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하고 깊은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라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