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7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5억 원으로 3.1% 늘었다. 순이익은 485억 원으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면서 “해외 매출이 15...
오뚜기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4일부터 26일까지 총 13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PM), 디자인, 판매전략, 영업지원, 브랜드경험(BX),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식품안전...
기네스는 흑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을 짜장 라면에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상품 제조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짜장 스프와 면은 오뚜기에서 제조했다.
CU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기네스 맥주와 기네스 콜드브루(각 440ml) 4캔 번들 구매 시 기네스 짜장면을 각각 1000원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짜장면을 시작으로 내달 초 흑맥주의 부드럽고...
오뚜기는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통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국내 식품안전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4일은 식품안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이다. 전문 분석 기술과 최신 장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를 진행하고, 국내외 학회에 참여하는 등...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낸 오뚜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04억 원, 668억 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4.6%, 2.2% 증가한 수치다. ‘불닭 신화’ 삼양식품의 매출액은 32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4%, 영업이익은 무려 74.9% 늘어난 417억 원 기록할 전망이다.
이런 호실적에도 식품업계는 함박웃음을 짓기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가 호실적을 이유로...
오뚜기는 13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푸드'와 'K관광'을 연계해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 재방문 유도를 통해 방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2022년부터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맥도날드 임직원뿐 아니라 매일유업, 빔보QSR코리아, 오뚜기, 코리아후드써비스, 타이슨푸드코리아 등 협력업체 20여곳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타운홀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내 맥도날드 매장처럼 꾸며진 가상 공간에서 △개인 위생 △설비, 장비 유지보수 및 청소...
6개팀에 총 1200만원 상당 전자제품 상품권 전달, 참가비·출연금 한국심장재단에 기부
오뚜기는 전날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제27회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29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다.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외국인에게 한식 조리법을 소개하는 아리랑TV '1데이 1코리아 : K푸드', 외국인의 한국 문화 체험 모습을 담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2일...
일례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20봉)은 알리에서 1만9200원에 판매 중이다. 반면 쿠팡 로켓배송 판매가는 1만2010원이다. 상품 대부분을 직매입해 판매하는 쿠팡이 알리보다 약 7000원 저렴했다. 또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3개의 알리 판매가는 1만3390원, ‘코카콜라 오리지널 무라벨’(370㎖) 24개 상품 가격은 2만1760원으로 쿠팡보다 각각 470원, 1800원...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오뚜기는 최근 나란히 대표 계절면 브랜드의 용기면 버전을 각각 출시했다. 농심은 출시 4년 차를 맞은 '배홍동'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각종 한정판에 적용했던 하늘초와 콩가루 토핑을 추가로 더해 깔끔한 맛과 고소함을 한층 살렸다. 오뚜기도 대표 비빔면 제품인 '진비빔면...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뜻을 모은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쿠킹클래스를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집에 돌아가 배운 요리를 그대로 해볼 수 있도록 오뚜기 카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테팔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뚜기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레에 담긴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랫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분말 카레로 시작한 오뚜기...
이밖에 이마트 단독판매 중인 ‘백종원의 빽쿡 빽짜장’을 비롯한 ‘오뚜기 열라면’, ‘종가 포기김치’, ‘오뚜기 옛날 참기름’, ‘찹쌀 3kg’, ‘복음자리 스위트 딸기잼’ 등 장바구니 인기 품목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가격 역주행은 일상용품에서도 이어진다. ‘쏘피 바디피트 리얼흡수 생리대(중형 36입/대형 32입/슈퍼롱 20입)’를 각 4950원에...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웅, 삼양사, 아이에스동서, 엔에이치엔, 오뚜기, 풀무원, 풍산, 현대홈쇼핑, CJ대한통운, SKC 등 상장사 10곳(가나다순)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기업의 자율성이 중시되는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제시한 목표·계획을 달성하지 못하면 허위공시가 될 수 있어 부담을 느낀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12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신규 TV CF는 그 간 오뚜기가 레시피 및 추억의 음식 등 소비자 입맛과 생활에 맞춰 선보인 광고와 달리...
CJ제일제당, ‘백설 덮밥소스’ 출시 두 달만에 100만개 인기오뚜기 ‘오늘밥상’ㆍ‘오즈키친’ 등 론칭하며 간편식 라인업동원 ‘더반찬&’ 더본 ‘빽쿡’ 이어 백화점까지 반찬숍 가세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반찬·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집밥을 찾는 이들이 늘지만, 직접 요리하는 인구는...
롯데마트는 ‘갱엿 순살 닭강정’과 ‘소이갈릭 닭강정’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한 8450원에, 롯데슈퍼는 ‘오뚜기 김치라면(5개입)’을 엘포인트 할인에 행사 카드 할인을 더해 최종 혜택가 1740원에 판매한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자 구매 빈도가 높은 신선 식품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참치 뱃살...
9명), 증권사(40.5명), 석유화학·상사(60.8명) 등이었다.
공기업을 제외하고 임원 1명당 직원 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CJ프레시웨이(1293.3명)이었다. 이어 △이마트에브리데이(1088.7명) △기업은행(913.6명) △크래프톤(788.5명) △우리은행(685.2명) △신한은행(630.6명) △이마트(582.2명) △신세계푸드(518명) △하나은행(474.4명) △오뚜기(470.4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