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은 “서울시는 임금지불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영세중소 자영업자들이 업종별로 차등을 둬달라는 요구가 있고, 하반기에는 외국인 가사노동자 시범사업 관련 이슈도 당면 과제”라며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민감한 시기인데 서울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이재현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이승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 학계·전문가가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2025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의 경제적인 효과,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해외사례 및 법제도 검토 등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오균 한국외대 초빙교수 주재로 △이창범 동국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이현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규제혁신단장 △김규옥 한국M&A협회장 △이광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제조업 일자리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4% 감소, 6만3000개가 사라지는 등 최근 우리...
이날 만찬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인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ㆍ박완수 비대위원,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신동우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 측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석준 국무조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심오택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한다.
국무조정실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균 국무1차장 주재로 전 부처 및 광역지자체 기획조정실장을 소집해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중국 경기둔화 등 대외 악재에 기업구조조정까지 본격화되면서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하반기에도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회복의 불씨를...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 황인무 국방부 차관 등 정부측 인사도 동행한다.
이들은 성주군을 방문해 사드가 배치될 성산포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후 성주군청으로 자리를 옮겨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관계자 등과 면담할 계획이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성주군 주민들을 만나 "조만간 현지를...
이외에도 로봇ㆍ에너지 등 신성장분야와 철강ㆍ조선 등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해외무단 유출을 막고 해외지식재산권센터(IP-DESK) 설치를 늘리는 방안도 강구된다. 오균 국조실 국무1차장은 “이번 대책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ㆍ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지난 3일 공포된 테러방지법 후속조치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이 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ㆍ외교부ㆍ국방부ㆍ법무부ㆍ행정자치부ㆍ보건복지부ㆍ환경부ㆍ국토교통부ㆍ해양수산부ㆍ국민안전처ㆍ국가정보원ㆍ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테러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각 관계기관별...
또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 국무조정실 오균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장 등의 축사와 국제상공회의소(ICC)의 ‘기업 책임과 반부패 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벨기에 투명성기구(TI) 이사인 프랑소아 빈케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5년 출범한 FPC는 1차(산업), 2차(지역), 3차(국가)의 특성을 두고 3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차를 맞은 FPC는...
윤학배 해수부 2차관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비서관을 거쳐 발탁됐고, 오균 국무조정실 1차장도 국정과제비서관에서 승진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 비서관 출신이다.
아울러 장옥주 전 복건복지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1차관도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재부 출신이 약진도 또다른...
이날 회의는 오균 국무1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등 14개 부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4개 분야는 △국가안보 확립 △경제혁신 추진 △새로운 한ㆍ일 관계 정립 △법과 원칙에 기반한 국가혁신 등이다. 국가안보 확립 분야에서는 미국 전략자산 추가 전개 등 한ㆍ미 연합 군사대비 태세 강화와 실효적 제재 조치 등이 담겼다. 또...
개선하고 부처 자체 감사역량을 강화해 등 민간부문에 대한 재량권이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장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책 공공사업에 있어 예산누수나 비리를 발을 못 붙이도록 할 것”이라면 “공공부문 전반에 부정·비리 요인이 사전에 제거되면 약 5조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균 국무 1차장은 “이번 점검회의는 24개의 핵심개혁과제를 각 부처에서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점검하고 한번 논의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내년 1월 중 각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가 어떤 핵심적인 과제들을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밑그림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4대 구조개혁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폭넓은 지지와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차관급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대상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김영호 감사원 감사위원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 △오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심오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오균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을 내정했다.
오준 유엔대표부 한국 대사의 동생인 오 내정자는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총괄정책관, 평가관리관,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박근혜 정부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이 내정됐다.
국무총리실은 20일 국무운영실장에 심오택 실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비서실장은 지난 4월 최민호 전 비서실장이 이완구 전 총리와 동반 사퇴하면서 4개월 간 공석이었다.
비서실장에 내정된 심 실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실장...
오균(吳均·469~520)의 지괴(志怪)소설 ‘속제해기’(續齊諧記)에 나온다.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효자도 십영(十詠)’에 ‘전진형수’라는 시가 있다. ‘한 기운으로 연한 가지가 바로 형제’[同氣連枝是弟兄]라는 말로 시작된다.
돈 많은 집안일수록 동기간 우애는커녕 분쟁이 잦다. 그런 점에서 재계 순위 15위인 LS그룹의 잡음 없는 ‘사촌경영’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 297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함께 기소된 권씨의 동생 오균(64)씨에게는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윤자씨가 직접 횡령을 주도하지는 않았지만, 남동생의 범죄를 방조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권오균씨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창시자인 권신찬 목사의 아들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교회...
2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양자 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 씨와 지난 2009년쯤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회장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여서 전양자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과 결혼한 셈이다. 따라서 전양자는 유병언 전회장의 처남댁이 된다.
전양자는 구원파 신도의 총본산인 금수원의 대표 이사이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