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ROTC 장교출신 500명 초청해 ‘4대 개혁’ 강조

입력 2015-08-07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대한민국ROTC중앙회의 대표단 등 5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에 대한 동참을 당부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ROTC 장교 출신만을 대상으로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여는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간담회는 투철한 안보관으로 무장한 ROTC 장교 출신들을 초청해 대화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면서 “박 대통령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ROTC중앙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6일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바 있는 4대 구조개혁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폭넓은 지지와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차관급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대상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김영호 감사원 감사위원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 △오균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심오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50,000
    • -3%
    • 이더리움
    • 4,477,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492,600
    • -7.14%
    • 리플
    • 630
    • -5.12%
    • 솔라나
    • 192,300
    • -4.61%
    • 에이다
    • 544
    • -5.72%
    • 이오스
    • 745
    • -7.68%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9.81%
    • 체인링크
    • 18,630
    • -8.23%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