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대륙아주는 내년 1월 말 임기가 만료하는 이정란(42‧연수원 37기) 대표 변호사의 연임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륙아주 경영진은 기존 김대희(18기)‧오광수(18기)‧민기호(29기) 대표 변호사와 함께 ‘5인 체제’를 유지한다.
이정란 대표 변호사는 2년 전에 대형 로펌 최초로 첫 40대 여성 등기 대표 변호사로 선임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이규철‧오광수 ‘대표변호사 2명’ 직접 챙겨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자문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2021년 1월에 출범했다. 산재 분야 형사 재판과 수사는 물론 인사‧노무, 송무, 컴플라이언스, 건설, 공정거래, 입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노무사, 고문, 전문위원이 포진해 있다.
차 변호사를 비롯해 △‘중대재해 자문그룹’ 그룹장인 춘천지검...
이에 따라 대륙아주 경영진은 기존 김대희(연수원 18기)‧오광수(18기)‧이규철(22기)‧이정란(37기) 대표 변호사와 함께 5인 체제를 유지한다.
민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이 다른 로펌보다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조직이 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기존 분야에 대해선 더욱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로펌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감사로는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장 및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역임한 오광수 변호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될 조강호 대표는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핀플 프로젝트를 맡은 금융 전문가로, 핀플 플랫폼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참여하는 등 금융전문가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포진돼 있다.
홍콩...
전망
△NICE, 오광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동양물산기업, 이효림 사외이사 신규 선임
△태림포장, 전규안 사외이사 신규 선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 1022억 규모 공급 계약
△현대건설, 가산웰스홀딩스 채무 2650억 보증 결정
△지코, 23만 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S-Oil, Jungsoon Janice Lee 사외이사 신규 선임
△지코, 인귀승·신달석 각자 대표이사로...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는 3일 오후 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열어 허익범(사법연수원 13기), 임정혁(연수원 16기), 오광수(연수원 18기), 김봉석(연수원 23기) 변호사 등 4명을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
변협은 "수사력과 조직 통솔력, 강직함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인물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변협은 이들의 명단을 야 4당의 3개 교섭단체에 통보할...
오광수 경동시장 상인회장은 “노령화된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젊은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어린이희망놀이터 역시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일일 유동인구가 2만~3만명인 경동시장이지만 60세 이상 유동 인구 비중이 55%를 차지할 정도로 노령화된 점이 우려돼왔다. 더욱이 이 많은 유동인구가 신관 2~3층으로 유입되기 힘든 점은 더...
기존에 이 부회장 재판을 주도하던 삼성 법무팀은 지난달 28일 미래전략실 해체로 공중분해됐다.
현재 이 부회장의 변호인단에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인 송우철 변호사 등 태평양 소속 변호사 10명과 판사 출신인 김종훈 변호사, 특검 수사 단계에서 선임계를 냈던 검찰 출신 조근호ㆍ오광수 변호사의 이름이 올라 있다.
고검장 출신인 행복마루 법무법인의 조근호(58ㆍ13기) 대표 변호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지낸 ‘특수통’ 오광수(57ㆍ18기) 변호사도 선임계를 냈다.
본격적으로 재판이 시작되면 양측은 최 씨에게 보낸 돈의 대가성 여부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최순실(61)...
미술평론가 오광수는 어떤 면에서 보면 그의 추상화 작업은 인체를 완전히 극복한 차원이기보다 인체를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 즉 휴머니즘의 상형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여성으로서 조각을 선택했다는 선각적인 자부심과 의욕이 그 독창적인 세계로의 전개를 가능케 했다"고 평가했다.
또 "공간을 에워싸는 형상과 그 속에서 맺혀있는 둥근...
수 개월간에 걸친 조사 끝에 미술관은 미술평론가 오광수 씨의 판정을 빌어 ‘진품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소장품이 국가로 환수돼 소장 경로가 확실하다는 것도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그러나 천 화백은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고서화 위조범 권춘식 씨가 “화랑을 하는 친구의 요청으로 달력 그림을 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