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위치한 석탄발전 4기(영흥화력 2·3·4·6호기)에 대한 상한제약 시행으로 감축 운영이 실시 된다. 또한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 등 공공사업장에서도 저감 조치가 이뤄지며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 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해야 한다.
교통 관련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운행이...
한빛, 고리, 한울 원전과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신고리 원전이 더해지면서 우진엔텍이 맡게 된 원전은 총 4개 발전소 8개 호기로 확대됐다.
신고리 5, 6호기는 2017년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로 건설이 재개돼 지난해 말 기준 사업종합공정률 64.1%를 보였다. 신고리 5호기는 2023년, 6호기는 2024년 가동될 계획이다....
석탄도 영흥 3∼6호기 같은 최신 발전소는 친환경설비를 강화한 덕분에 배출량이 0.186kg이다.
발전공기업들은 노후 석탄화력 폐지와 기존 발전소 친환경설비 강화에 2030년까지 총 11조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까지 이미 계획된 석탄화력 7기(7.3GW)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우선 한국남동발전에서 2012년 발주한 영흥화력발전소 5, 6호기 비파괴검사용역 입찰에 참여한 13개 사업자의 경우 설계금액 증액을 통해 낙찰금액을 높일 목적으로 입찰을 고의로 유찰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담합에 가담한 곳은 고려검사(주), 고려공업검사(주), 대한검사기술(주), 동양검사기술(주), ㈜디섹, ㈜삼영검사엔지니어링, 서울검사(주)...
수도권 전력 공급을 공급하는 영흥화력 1~6호기 중 2호기가 최근 2주간 가동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수도권 석탄화력인 영흥화력(3~6호기)의 대기환경 기준은 SOx(황산화물) 25PPM, NOx(질소산화물 ) 15PPM, 먼지 5㎎/S㎥다. 5㎎ 먼지는 디젤차가 1㎞ 달릴 때 나오는 수준이다.
아울러 석탄발전이 자가용 발전 형태로 진입하는 것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앞으로 50% 이하의 유휴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수 없도록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남동발전이 영흥6호기 상업운전 20일만에 200억원대 손실을 낸 폭발사고를 내고도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는 등 사고를 은폐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이 17일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영흥화력 제6호기에서 ‘발전기 특성시험’ 중 발전기차단기가 폭발, 화재가...
이번에 각각 870MW 발전용량의 영흥 5, 6호기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총시설 용량 9976MW로 ‘남동 1만MW시대’를 열었다. 원전 10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영흥 5, 6호기 준공으로 영흥화력 설비용량이 5000㎿를 넘어서면서 중부와 남부지역 생산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주는 송전 부담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도권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또 이번 수주가 향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수출의 발판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0년 수주한 870㎿ 영흥 화력발전소 5,6호기 보일러를 작년 말 준공한 데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1000㎿급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수압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초초임계압 발전 기술을 축적해왔다.
한국남동발전는 영흥화력 5,6호기 및 후속기 건설을 위한 소요부지 확보 시 발생되는 토석재를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근 공공사업에 무상공급하여 공공사업의 국가 예산절감 및 국가 기간사업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한 정부 3.0 달성에 기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흥화력발전소 건설 시 발생되는 토석재의 외부반출을 위해서는...
남동발전은 '영흥화력 6호기' 가동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앞서 출력별 상태를 종합 점검하는 '발전개시' 단계로 이날 돌입했다.
5·6호기는 지난 4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2조5천300억원과 인력 200만명을 투입해 건립됐다. 화력발전소 신규 가동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여름철 전력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남동발전은 기대했다.
허엽...
영흥화력발전소
31일 오후 6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영흥화력발전소 5·6호기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나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컨베이어 벨트 고무 일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에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근포 사장이 일산 킨텍스 아쿠아리움과 영흥화력발전소 5,6호기 공사현장등을 찾아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또 기술연구소에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제 5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으며...
한편 이번에 발전개시 성공 기념행사를 가진 5,6호기는 2010년 12월 착공해 6월(5호기) 및 12월(6호기)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정을 시행중이다. 남동발전는 영흥5,6호기가 준공되는 2014년 12월이면 수도권 전력수요의 약 23%를 담당하는 중추적인 에너지메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바 있으며, 이근포 대표이사가 일산 킨텍스 아쿠아리움과 영흥화력발전소 5, 6호기 공사현장을 찾아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기술연구소에서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제5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으며, 협력사들과...
이와 관련 허엽 사장은“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전력사들과의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현재 연간 2400만톤의 석탄을 도입하고 있으며, 내년 영흥 5,6호기 준공과 2018년 영흥 7,8호기 건설시 연간 3000만톤 이상의 석탄을 도입해 세계 최대의 석탄구매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건설, 협력업체 ‘동반성장데이’ 개최
한화건설이 지난 1일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인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5·6호기 건설공사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근포 대표는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한화건설이 지난 1일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인 '동반성장데이' 행사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5·6호기 건설공사현장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근포 대표는 간담회에서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며 "향후 역량을 갖춘...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이번 수압시험 성공의 여세를 몰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흥화력 5, 6호기는 총 사업비 2조330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대기오염 최소화와 효율 향상을 통한 발전원가 절감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