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악기 모음전’을 열고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스탠드’를 47만240원에, ‘삼익 그렉베넷 클래식 기타’를 18만8050원에 판매하며, ‘영창 알버트웨버 바이올린’을 11만 257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찜통 더위에 올림픽까지 겹치며 ‘홈치어링’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먹거리와 관련 가전을 모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일까지 진행되는...
내달 8일까지 ‘악기 모음전’을 열고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스탠드’를 47만 240원에, ‘삼익 그렉베넷 클래식 기타’를 18만 8050원에 판매하며, ‘영창 알버트웨버 바이올린’을 11만 2570원에 선보인다.
8월에는 주차별로 취미 용품 행사를 통해 피아노, 키보드, 칼림바, 오카리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악기와 DIY 그리기, 가드닝 상품의 기획전도 계획 중이다....
기획팀장, 2007년 HDC현대EP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으며 2012년 HDC영창 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HDC영창의 영업부문을 이끌어 왔다.
HDC영창은 악기제조 외 학원사업, S/W판매, 디지털AV 장비 취급, 국제 장학 콩쿨, 무료 교육 프로그램 등 음악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전파하는 종합문화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계열사인 영창뮤직이 피아노·전자악기·관현악기 등을 만들고 있으며, 유화, 건물관리, 호텔업, 프로축구단운영 등의 부업을 영위하고 있다.
중견사들 역시 새 먹거리 찾기에 적극적이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중견사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에 고급 식음료점이 입점한 스트리트몰 ‘아브뉴프랑’을 오픈하며 쇼핑몰 사업에 나섰다.
또한 민영임대주택의...
중국 화태 자동차그룹 부총재와 영창악기 중국현지법인장도 역임했다. 2010년 1월 쌍용차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영업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영업통’으로 활동했다.
쌍용차는 올해 역대 최대인 연간 16만1000대 이상 생산·판매를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15만5621대를 생산했다. 판매 대수는 15만5844대로 14년 만에 15만 대선을 돌파했다....
CUP310, CUP320 등 2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영창뮤직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디지털악기의 주요 전장 부품인 메인 보드관련 부속을 3년까지 보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CUP300시리즈는 8년간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음원 프로세서 레나(LENA)가 탑재되는 디지털피아노다. 2기가바이트(gigabyte)의 음원 데이터를 보유해 사실적인 고해상도...
하지만, 총 250만 대 규모로 추산되는 내수 시장 가운데 약 70%가 중고 거래로 파악될 정도로 신품 수요가 정체되면서 악기업체들의 고심도 커졌다. 실제 글로벌 업체 야마하코리아는 최근 한국에서 정규직 대신 계약직 비중을 늘리고 있고, 영창뮤직도 기존에 하지 않았던 중고사업에 나서는 등 업체들이 현 내수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디지털 악기 부문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지만, 악기업체들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최근 중고 피아노 시장에 진출한 이유 중에도 기존 피아노 시장에 대한 관심 유도, 수요 활성화 측면도 포함돼 있다”며 “실제 영창뮤직의 지난달 디지털 악기 매출액도 증가하는 등 여러 영업방식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창뮤직은 다음달 30일까지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단독 악기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30여종이 판매되는 이번 매장은 행사일정이 마무리되면 위치를 이전해 판매를 지속하게 된다. 그동안 주요 악기업체들이 지역 매장과 백화점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울렛내 매장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유통망 확대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인간 편의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노동대체와 창조기술들을 선보여 왔다"며 "레이 커즈와일 박사가 언급한 특이점은 음악분야에서도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창뮤직의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은 미국 보스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의 인공지능 개발자 레이 커즈와일이 창립자이자 기술고문이다.
영창뮤직은 컴퓨터 음악 작업에 특화된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KA9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A90은 미디(MIDI) 컨트롤 피아노라는 새로운 장르로 출시된 디지털악기다. 피아노와 미디 컨트롤러 2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나 태블릿과 연결해 작곡 프로그램이나 가상악기(VSTi)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한 개의 미디 장치로만 구성되는...
영창뮤직은 디지털악기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음원 반도체 ‘레나(LENA)’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나는 공연과 녹음작업에 필요한 디지털장비들의 사운드 출력을 담당하는 CPU로, 지난 8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영창뮤직 미국 보스턴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음원칩이란 실재 악기를 녹음한 소리 파일을 재생하며 음질과 작동속도 등을 담당하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같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특별한 고객 혜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지털피아노 등 악기 구입을 고려 중인 고객들은 연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창뮤직 총 70여종의 악기가 전시되며, 고가의 커즈와일 신디사이저를 비롯해 콘서트용 대형 그랜드 피아노 등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악기 업계에서 아울렛 형태의 본사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일반적인 공장창고형 매장과는 달리, 악기 작동 원리 부속과 피아노 철골 프레임 등 볼거리도 함께 전시했다. 모든 전시 제품은 상시...
영창뮤직은 세계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인 워렌 힐(Warren Hill)의 시그니쳐(Signatureㆍ서명) 모델인 '워렌 힐 96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워렌 힐은 데이브코즈(Dave Koz), 케니 지(Kenny G)와 더불어 세계 3대 색소폰팝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영창뮤직은 지난해 말 워렌 힐과 자사의 고급 색소폰 브랜드 알버트웨버(Albert...
영창뮤직이 중국 악기시장 공략을 위해 특화전략을 본격화한다. 중국 전용 디지털피아노 모델을 출시하고, 국내 악기업계로선 최초로 현지 관악기 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6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악기전시회 ‘2015 뮤직차이나’에 참가한다. 영창뮤직은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중국시장...
국내 악기업계 ‘빅2’인 삼익악기와 영창뮤직이 최근 상반된 경영전략으로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익악기는 새로운 면세점 사업 진출을, 영창뮤직은 주력인 악기를 중심으로 한 사업 범위 확장에 나서고 있어 향후 두 기업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삼익악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9일 인천공항공사에 DF 11구역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영창뮤직 인천 본사는 1987년 제2공장으로 준공됐으며, 피아노와 디지털악기를 생산하고 있다.
인천 사옥 사무공간은 ‘컴'(COMM & Combination-소통과 화합), 기술 관련 공간은 ‘이매진’ (Imagine–창의적 상상)으로 명칭, 임직원 연계와 업무 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리모델링됐다.
특히, 영창뮤직은 ‘뮤직 라이프 크리에이터’...
영창뮤직은 올 상반기 디지털피아노 해외 판매 수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 다양한 전자악기 신제품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세계적인 커즈와일 사운드에 교육 기능과 신규 건반을 장착해 동 가격대 디지털피아노 중 최고의 사양을 갖췄다"며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부터 전문...
디지털피아노인 커즈와일 ‘CUP220’과 최신 출시 제품인 ‘M220’, 백화점 전용모델인 ‘RG1’ 시리즈까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악기 구입을 통해 가족간의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제공하는 건강 온천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빠른 속도로 커지는 충청지역 악기시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