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52보병사단,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및 한국전력공사와 훈련을 추진해 핵·미사일 위협, 오물풍선 살포, 물리적·사이버 테러 등 다양해진 북한의 국지 도발 형태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더불어, 비상소집, 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시설 이동 등의 조직적 대응과 함께, 전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업무 연속성 확보 절차를...
녹색정의당은 0시에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의 이태원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했다. 새로운미래는 0시 송파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개혁신당 지도부는 0시 서울 영등포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조국혁신당은 같은 날 오전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출근 인사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2사단 장병들과 관계자들이 6일 여의도 일대 방송국에서 24년 FS/TIGER 연습 등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52사단, 1방공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 경찰서 및 소방서 등 16개 부대와 9개 기관 등 360명이 참가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날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싱크홀이 생기면서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해당 싱크홀은 지름 3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을 둘러싸고 통제선을 설치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이다.
20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0시3분경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3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인근 거주자로 “창문으로 불꽃이 보인다”라고 신고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61명에 차량 20대를 투입했고, 해당 건물에서도 방송을 통해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하지만 이는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소방 조사 결과...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신평화패션타운(중구) △용문시장(용산구) △뚝도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영신상가(영등포구) △마천중앙시장(송파구) 등 총 108곳이다.
참여시장들은 행사기간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2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한 경찰관이 식당에서 락스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기동단 소속인 경찰관 A씨는 동료 B씨와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가 이러한 변을 당했다.
당시 A씨는 식당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와 물을 마셨고, 이상함을 느껴 바로 뱉어냈다. 이후 출동한 119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일부는 자체적으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구급대가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료 결과에 따라 부상자 수는 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고로 1호선 운행은 상하행선 모두 한때 중단됐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사고 후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오후 9시42분쯤 1호선 상·하행선 운행이 재개됐고, 오후 10시가 넘어...
사진 속 주인공은 2017년 용산 다가구 주택 화재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으며 주민 5명을 구조한 용산소방서 최길수 대원이다.
농심은 최 대원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신라면 패키지에 삽입했다. 또 버스정류장 광고 등을 통해 전 국민에게 사연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앞서 농심은 올해 1~2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방관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고...
유재권 오피스텔 건축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소방서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땅이 일반상업지역이라는 이유로 법적 하자가 없다며 허가를 강행하려 한다”며 “좁은 이격 거리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화재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게 뻔하다”고 말했다.
대우트럼프월드 2차 아파트 입주민들은 향후 국회ㆍ영등포구청 앞 1인 시위, 국민청원...
직원도 없고 이걸 내도 과연 환불을 받을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13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는 ‘아사리판’이었다. 고객들은 환불금을 받아내기 위해 다닥다닥 줄 서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본사 5층까지 길게 이어진 비상계단 줄에는 고객들의 하소연만 가득했다.
고객들은 각자 준비한 환불 신청 동의서를 직접 가지고 와 현장에서 피해...
울산소방본부에 8일 오전 4시 43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관할·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소방차 50대가량이 출동해 진압 중이며,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새벽 시간대라 창고 안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현재까지...
경찰은 영등포소방서 등에 상황을 공유했고, 영등포소방서는 소방 인력 70명과 차량 21대를 국회 경내로 출동시켰습니다.
오후 5시 47분께부터 도착한 소방 인력 등은 폭파 관련 특이사항 등 수색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찰은 해당 신고가 고교생이 한 거짓 신고라는 것을 확인, 출동했던 인원을 철수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고교생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께 50대 후반으로 추정된 남성 A 씨가 양화대교 아치 위에 걸터앉아 경찰과 대치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A 씨는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민원인으로 사건 처리가 늦어지는 것에 불만을 품어 휘발유가 든 통과 라이터를 소지한 후 아치 위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영등포소방서는 현장으로 차량 약 18대...
22일 영등포소방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양화대교 아치에 올랐던 A씨가 오후 7시쯤 다리 아래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A씨가 양화대교 아치에 오른 것은 이날 낮 12시30분쯤이다. A씨는 한 경찰서에서 절도사건 관련 민원을 제기했으나 해결되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7시간 동안 시위를 벌이던 A씨는 오후 7시 30분쯤 스스로...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32분께부터 양화대교 교량 아치 위에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휘발유가 든 통과 라이터를 소지한 채 올라, 현재까지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인근에 소방과 경찰 등이 출동하면서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양화대교 4차로 중 2개 차선이 통제 중이다.
남성은 경기 소재 경찰서의 민원인으로 민원 처리가 늦어지자 이에...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36㎡ 규모 주택의 지붕 절반이 무너졌다. 구조된 주민은 다치지는 않아 주민센터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한 뒤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전날 밤 11시 58분께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붕괴했다.
소방당국은 주택의 약 절반이 무너져 내렸으며,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집이어서 인명 피해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영등포소방서 소속 유지연 소방장(43)이 여성 최초로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지연 소방장은 2018년 4월부터 119구급차를 시작으로 대형 소방차 운전에 도전해 왔다. 구급차 운전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유지연 소방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영등포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화학소방차, 굴절차 등 대형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