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영동대로(삼성~대치) 구간 지하도로(2.1㎞)도 하반기 착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지하도로와 함께 2029년에 동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동부권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구간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업”이라며...
등 지하화가 시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 12.5㎞구간은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대심도 사업이다. 기존 동부간선도로 ‘월릉나들목(IC)’과 ‘군자나들목(IC)’을 이용해 진·출입할 수 있고, 삼성나들목(IC) 청담나들목(IC)을 신설해 영동대로와 도산대로에서도 진...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접수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 개발 1공구를 계약한 현대건설은 2공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건축·시스템 공사 전체를 시공하게 된다.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6차례 유찰로 지연이 우려됐던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서울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영동대로(삼성~대치) 구간 지하도로(2.1km)도 하반기 착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지하도로와 함께 2029년 동시 개통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상습정체를 해결하고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효과를 동북권으로 확산해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부고속도국도 등과...
우수상은 △노들섬 주변 지역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책임 기술자인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시공사인 대우건설 김흥석 부장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에 참여한 임대성 엘티삼보(주) 상무보 △서울시 안전점검위원회 및 건설안전 위원회 자문위원 박정식 (주)세방이앤에스 전무 △개봉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는 영동대로, 국회대로, 경부고속도로의 구간 상부는 정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다음으로 시민이 더 가까이에서 여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공원, 녹지대, 산책로를 연결한다. 서울 전역의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정비하는 사업인 '서울초록길'을 오는 2026년까지 총 2063㎞의 녹색네트워크로 만들 계획이다.
기존에 8개 코스로 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나들목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도로상부를 초록길로 조성해 강동지역의 녹지축을 한강공원과 연결하는 '암사초록길' 조성공사가 장기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한강공원 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의 핵심시설인 나들목의 경우 도보권 500m이내 가능한지, 이용수요와 혼잡율, 경제성...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월릉교~대치동 구간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와 영동대로 구간의 교통 여건, 시의 재정, 사업목적 등을 고려해 사업을 2단계로...
동부간선도로지하화 4공구는 서울 영동대로 학여울역 교차로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및 지상구간 확장을 진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 3639억 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주간사로 참여해 1620억 원 규모의 수주액을 확보했다.
또한 이천마장물류단지 단지조성공사는 덕평SLC㈜가 발주한 공사로 경기 이천에 있는 물류단지...
이번 도계위에서는 민자구간과 연결되는 재정구간(영동대로 지하)지하도로 결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으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8년에 민자사업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간선 지하도로 개통으로 동북권과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주간선도로 기능 확보 및 강남·북의 도로망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동부간선도로지하화 4공구는 서울 영동대로 학여울역 교차로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및 지상구간 확장을 진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 3639억 원 규모로, 2028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상 대우건설은 수주 확정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향후 실시설계 시행 및 실시설계적격심의 등 절차를 거쳐 계약, 착공에...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 중 '민간투자사업' 구간(월릉~삼성)의 실시협약(안) 마련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동서울지하도로(가칭)와의 협상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재정을 투입하는 나머지 '재정사업' 구간(삼성~대치)도 상반기 내로 기본 설계가 마무리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대치우성 아파트 사거리) 구간에...
다만 완공 이후에도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삼성역복합환승센터(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일정에 따라 2028년 4월까지는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B노선은 올해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C노선은 상반기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D노선으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올해 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한다.
이날...
삼성역 사거리~코엑스 사거리 600m 구간에 폭 63m, 깊이 53m 규모의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오는 2027년 완공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논의 중이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강남구는 2017년 MICE 산업을 비롯해 한류관광 및 문화·의료 및 R&D·IT 및...
철도연은 연말까지 복합 정보 전달기법이 탑재된 대피지원장치 완제품을 개발하고 지하 철도역, 철도터널 등을 대상으로 최종 성능평가 및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등 대심도 터널 및 복합역사의 재난 대응 수준을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기준 이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기...
이번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 10.4km 구간에 설치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로 상습 정체와 집중호우 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6→8차로)하고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해 지하화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2016년 12월 발표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의 핵심 사업으로 한강을 지나는 장거리 교통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한강 북쪽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주요 사업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GBC,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 도로 개선과 한강·탄천 정비 등이 구체화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 철도를 신설하고 지상 광장을 조성해 대규모 보행수요가 예상된다"며 "보행환경과 보행·자전거 통행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에 따른...
이를테면 삼성동 옛 한전 부지의 현대차 국제업무 단지를 포함한 영동대로 지하 도시, 잠실운동장 마이스(MICE) 단지, 위례~신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사업은 오래전에 발표된 것이어서 영향력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 이 밖에 서울시가 공론화한 개발사업은 부지기수다. 재건축을 비롯한 민간사업까지 치면 엄청나다.
중앙 정부도 그렇다. 서울 외곽 대규모 공공 주택...
철도 지하화 작업과 함께 주변 개발 추진도 언급했다. 이런 호재가 발표됐는데 서울 집값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조용하던 주택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는 말이다. 요 며칠 사이 여의도 아파트값은 1억~1억 5000만 원가량 상승할 정도다.
그뿐만 아니다. 이미 계획된 큼직한 개발 프로젝트도 속속 가시화될 참이다. 삼성동의 영동대로 지하 도시 개발에서부터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