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ZONE에는 용인영농조합법인 솔짓말식품(장류)을 비롯해 아이소(커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베이커리학과(빵류), 브로스라팡(참기름), 대상(주)기흥공장(소스), 초담초담(발효식초) 등 지역 내 식품 관련 업체 10개사가 부스를 꾸려 시민들에게 식품과 가공품을 홍보하며 이벤트를 진행했다.
식품안전·체험교육 ZONE에서는 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스를...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업인의 작목 선택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농업정책ㆍ연구 지원, 영농손실 보상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기반으로 설계한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조사 결과 단위 면적 10아르(a)당 소득은 딸기(수경재배)가 1467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설가지(1306만 원), 시설가지(1284만 원)...
시설물 운영 및 인력배치 예측 프로그램’과 ‘유휴농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 설치 제안’을 포함해 12개의 과제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쌀 공급과잉을 완화할 방침이다.
다각적인 간척지 활용 촉진과 관련해서는 농업ㆍ농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토양 염분농도가 높아 생산성이 낮은 간척지 중 재생에너지 수요가 있는 지역에 영농과 병행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산강 지구에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규모화․전문화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인원을 대폭 늘려 내년까지 2만2600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 초기 소득감소에 따라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인원을 올해 1만7600명에서 내년 2만2600명으로 5000명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1만2600명) 대비로는 1만 명 늘어나는 것이다. 2018년부터 도입된...
농가 맛집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전통음식 솜씨를 보유하고 상품화 역량을 가진 공동농가 또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사업장이다.
현재 전국에 7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잎밥, 떡갈비, 버섯전골, 산삼백숙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연휴에 방문할 만한 전국의 주요 농촌체험・휴양마을 68개소도 소개한다. 전래놀이...
중소벤처기업부는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으로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 루이초, 이너프유 등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를 통한 영농정착지원,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제공 등에 나선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센터장은 “청년농업인은 우리나라 미래농업의 혁신동력인 만큼 농업에서 꿈을 이루는 멋진 농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귀농 청년 500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월 100만 원씩 3년 지급하고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를 추가 조성한다.
병 봉급은 병장 기준 월 165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인상(월 급여 150만 원+자산형성 지원 55만 원)한다. 보훈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예우를 위해 보상금을 5% 인상하고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도 각각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을 확대(90억 원→233억 원)해 환경친화적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구매자금 1조 원을 지속 지원하고,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육우 농가가 2025년 내 상환해야 하는 사료구매자금(6387억 원)은 상환을 1년 유예한다.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품목농협 조합장들께 감사하다”며 “원예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을 통해 원예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용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은 냉해·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원예농가가...
또 영농정착지원사업 수혜 시 의무 영농 기간에는 자가생산 농산물만 활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조달한 농식품 원료도 가공 및 체험 사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
신축 비용이 비싼 고정식 온실만 대출이 가능했던 '스마트팜 종합 자금'의 융자대상 시설에 소규모 비닐하우스도 추가해 자금동원력이 낮은 청년농업인의...
또 영농정착지원사업 수혜 시 의무 영농 기간에는 자가생산 농산물만 활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조달한 농식품 원료도 가공 및 체험 사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
신축 비용이 비싼 고정식 온실만 대출이 가능했던 '스마트팜 종합자금'의 융자대상 시설에 소규모 비닐하우스도 추가해 자금동원력이 낮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농협은 NH오늘농사를 통해 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전국 농축협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영농 현장 확산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정표 농협 디지털혁신실장은 “친근하고 귀여운 오농...
입사 1년 만에 영업점에서 기획 부서인 금융종합지원부로 발탁됐다. 이후 부천시 농협은행 지점장, 신용보증기획부 국장, 디지털혁신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부장을 역임하면서 디지털 금융 강화에 힘썼다.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2만 대 이상의 태블릿 PC를 개별 지급하는 사업을 직접...
해소 지원(석간)
△업계와 공동으로 對美 통상분야 변수 점검·공급망 안정화전략 수립 논의(석간)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해나가기로
△전력시장의 변화 흔들림 없이 추진
△제3회 EU CBAM 대응 정부합동 설명회 개최
26일(금)
△신임상무관 원전수출 워크숍 개최(석간)
△역대 최대...
정부는 농촌 내 문화복지시설,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자투리 농지 해제 계획에 대해 타당성 검토 후 해제를 지원한다.
도로·택지·산단 등 개발 후 남은 자투리 농지는 집단화된 농지에 비해 영농 규모화, 기계화 제약 등으로 영농 효율성이 낮아 자투리 농지를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전북...
이와 함께 농민들의 빠른 영농복귀를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 부사장은 “피해를 당한 농가를 직접 보니 참담한 심정이다”며 “농협손보는 피해복구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손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1주차 이론교육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주 차에는 지역별 우수 농가를 방문해 농업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며 영농 노하우를 배우고 실습비도 받을 수 있다.
올해 교육은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비는 국비로 70%가 지원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의 30%인 21만5000원을 신청 시 납부하면 된다.
다만, 2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