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질병 발생농가에 대해서는 최대 10일간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영농도우미를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농업 고용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해 내·외국인 공급규모와 시기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농업인력 기숙사 10개소를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하고 2026년까지 10개소를 추가로 건립한다....
이를 위해 윤 후보는 △농업직불금 예산 5조 원까지 확대 △비료 차액 국가 지원 △청년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지원 △영농 도우미제도 확대 △영농 법인, 사회적기업 창업 적극 지원 △이동형 진료 확대 △온실가스 줄이는 노력 △사회적 약자 위한 친환경 식품 지원사업 본격화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특히 농업직불금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공약에...
2만6000가구 취약농가에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와 가사활동을 돕는 행복나누미를 파견한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폭염피해에 공동체 중심으로 자율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교육내용에 폭염대응요령 포함한다. 농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대표, 농업인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교육도...
박차
△계절관리제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제한 4개월 시행 결과
15일(목)
△12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관리업체에 감축설비 지원
△수돗물 유충 발생 대비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결과 발표
16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자원관리 현장방문(김포) 16:40 자원관리 현장방문(서울)
△공동·단독주택 분리배출 개선을 위한 '자원관리도우미' 8000명 배치
지역 임의계속가입자가 지원 대상이며 농업인이 납부할 국민연금 보험료의 50% 범위에서 월 최대 4만5000원을 지원한다.
취약농가 영농활동을 돕는 영농도우미의 1일 지원단가는 8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했다.
영농도우미 1일 지원단가는 2018년부터 3년간 7만 원으로 동결됐으나 농촌 지역의 인력수급, 임금수준 등을 고려해 이번에 상향 조정했다.
농업인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금액은 현행 1인당 최고 4만365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인상하고, 취약농가를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 인건비는 내년부터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한다.
수산 분야에서는 수산공익직불제를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고령어업인과 수산자원 보호 어업인, 친환경 양식어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직불제의 지급 요건과 신청...
복지 확대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이 2021억 원, 농지연금이 1299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촌지역을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해양레저형, 국민휴양형, 수산특화형, 재생기반형으로 개발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은 70개소에 1974억 원이 반영됐다.
이외에 수산물해외시장개척(15억 원), 도시숲 조성(381억 원), 산림서비스도우미(61억 원) 사업 등에 예산이 지원된다.
아울러 농지연금 지급액 인상과 함께, 100원 택시(82개 전 군지역), 영농도우미(1만5000가구) 등 농촌 맞춤형 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농업 관련 일자리는 383만개로 국가 전체 일자리 2650만개 대비 14.4% 수준”이라며 “분야별로 농업 130만개, 음표제조 43만개, 외식업 210만개 규모다.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령농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농지연금이 올해 498억원에서 내년 663억원으로 늘었으며, 건강·연금보험료(3444억원), 영농도우미·행복나눔이(86억원), 농업안전보건센터 운영(18억원), 농업인 안전재해보험(593억원) 등도 계속 지원된다.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화훼·한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축산물 마케팅 비용 50억 원이 증액됐다....
브랜드인 ‘행복충전활동’을 매년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전국 81개 지사를 ‘행복충전소’로 지정해 농산어촌 소회계층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농어촌 독거노인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영농도우미, 방과 후 수업지원 등 2582회 활동을 통해 1만5400여명의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밖에 농사 작업 중 부상 등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가사·영농도우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농촌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농번기 주말돌봄방 지원사업 등을 실시 중이다.”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창조마을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농식품부의 정책 방향은?
“농식품부는 먼저 ICT를 비닐하우스, 축사...
먼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10만8000여 명이 수시로 전화하거나 집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한다.
에어컨이 구비된 경로당·마을회관 등 3만9000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일부는 야간이나 주말·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키로 했다. 무더위 심터 냉방비 예산 부족시 시·도별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해 긴급 지원한다....
유병언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이모씨는 3일 MBN '뉴스공감'에 출연, "유병언의 가사도우미로 있던 시절 신도들이 보내온 지역 특산물로 매끼 식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씨는 "전국 영농조합에서 거둔 농작물들이 주로 식탁에 올랐다"라며 "각 지역의 유기농 특산물들이 때마다 조달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로...
이에 지난 4월부터 소외계층의 집 고쳐주기, 공동주거시설 마련, 재해발생상황이나 안전취약지구를 문자로 알려주는 ‘안전지킴이’, 고령농가의 농기계 임대ㆍ수리 등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서비스 지원 등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16개 실행방안을 만들었다. 올해는 자체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점차 관련기관이나 지자체와 협의해 범위를 확대해...
사업 과제로는 △고령농가의 농기계 임대·수리 등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공사가 운영 중인 지역개발콜센터를 활용해 소외지역마을의 컨설팅을 시행하는 ‘소외지역마을 활성화 컨설팅’ △공사의 시설유지관리 업무와 병행해 재해발생상황이나 안전취약지구를 문자로 알려주는 ‘안전지킴이’ △각 지사가 보유한 공용차량을 활용해 버스 미운행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