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도록 감금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재판에 앞서 신도들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 등으로 2021년 12월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고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종교를 도구 삼아 피해자들의 자유를 구속했다”라며 “수법이 엽기적이고 범행 기간도 상당히 길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엽기적인 돌 찍기로 세간에 알려진 '여수 졸음 쉼터 사망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7월 29일 오전 11시 31분경, 전남 여수의 한 졸음쉼터에서 사람이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땐 차 안의 조수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당시 32세의 강호진(가명) 씨. 사망...
재판부는 "현대사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하고 엽기적이면서 가학적인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인정된다"며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로 피해자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안긴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A 씨 자매는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여간 피해 여종업원 5명을 감금했으며, 갖가지 수법으로...
◇'웹하드 카르텔 운영' 양진호 징역 7년 선고…"갑질 폭행, 엽기 행각으로 죄질 나빠"
'갑질 폭행'과 '엽기 행각'으로 재판을 받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28일 열린 1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엄벌을 원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숙식비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출 20대 남매를 2주간 감금하며 발톱을 뽑고 담뱃불로 몸을 지지는 등 엽기적인 폭행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홍 모(24) 씨 등 4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동상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됐다.
홍 씨와 그의 후배 박 모(23) 씨, 박 씨의 동거녀...
지난 4월, 여고생 3명과 남자 대학생 2명이 지적장애인을 무려 34시간 동안 감금하며 성적 폭행을 자행했다.
‘악마가 된 여고생’으로 불린 가해자들의 가혹 행위는 그야말로 엽기적이었다. 이들은 피해자 종현(가명) 군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모텔로 유인했다. 이어 피해자와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한 후,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했다며 1000만원을 요구했다. 이를...
지적장애인을 감금한 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장기매매까지 계획한 악마가 된 여고생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여고생 A양은 지난 4월 25일 지적장애 3급인 B씨와 술을 마신 뒤 다음날인 26일 평택의 한 모텔로 유인했다.
모텔로 들어간 지 10분 만에 A양의 친구인 여고생 C 양, 여고 자퇴생, 남자 대학생 2명 등 4명이 들이닥쳤다. 이어...
10대 여고생이 포함된 일당이 지적장애인을 모텔에 감금한 뒤 엽기적인 성적학대를 일삼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등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 4월 지적장애 3급인 A씨를 34시간 동안 감금한 채 마구 때리고 성추행했습니다. 이들의 학대행위는 그야말로 엽기적이었습니다. 침과 담뱃재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하고...
검찰은 A양 등을 특수강도, 강제추행, 강도상해, 공동감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A양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B씨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모의한 뒤 모텔로 유인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엽기적인 가학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며 "어린 학생들이 장기매매 계획까지 세운 것은 충격적"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
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쓰사’와 ‘가스’’는 제자 강모씨에게 구타를 하고 인분을 먹이다 경찰에 구속되고 재직 대학교에서 파면까지 당한 장모교수에 자행된 엽기적인 행태와 실체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그런데 몇 달 뒤,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해온 충격적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의 피해자는 바로 의문의 상처로 병원을 찾았던 남자 강선우(가명) 씨였다. 그는 가해 교수인 장 교수에게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인분을 강제로 10여 회 이상 먹는...
인분 교수 피해자, 인분 교수 피해자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감금하는 등 엽기적 행각을 일삼은 A(52) 교수 사건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피해자인 B씨가 가해자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15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 합의를...
인분 교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감금하는 등 엽기적 행각을 일삼은 A(52) 교수가 자신에세 악마가 씌었던 것 같다는 황당한 해명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YTN은 논란이 된 일명 '인분 교수' 사건을 조명하면서 피해자 B(29)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YTN은 B씨의 말을 인용해 "교수가 약간 처음에도 성격적으로 이상한 면이 있었다. 조그마한...
인분교수 , 인분교수 단체카톡
자신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감금하는 등 엽기적 행각을 일삼은 교수가 체포된 가운데 그의 폭언이 담긴 카톡 내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중원경찰서 측은 지난 1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 지역 K대 A교수(5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대학을 졸업한 B씨를 2012년 자신이...
8살 난 아들을 베란다에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도 8년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의붓 자녀를 비정하게 죽음으로 내몬 계모에게 법원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무자비한 폭력과 학대에는 엄벌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서울고등법원은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여 소금 중독으로 숨지게 한 계모 51살 양 모씨에게 학대치사 혐의로 징역 10년을...
미국에서 여성 3명을 차례로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해 파문을 불러 일으켰던 아리엘 카스트로가 자살이 아니라 스스로 목을 졸라 성적 쾌감을 얻는 이른바 ‘질식자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다.
오하이오주의 교정당국은 이날 지난달 수감 중 숨진 카스트로의 사인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보고서에...
미국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감금사건의 피고인 아리엘 카스트로(53)가 100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 법원은 1일(현지시간) 살인과 강간, 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스트로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000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 카스트로는 10여년전 당시 21세, 16세, 14세의 여성들을 납치해 감금...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감금사건의 범인이 평생 교도소를 벗어날 수 없게 됐다.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법원의 마이클 루소 판사는 1일(현지시간) 살인과 강간, 납치 등 329건의 혐의로 기소된 아리엘 카스트로(53)에 대해 선고공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1000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
전직 통학버스 운전사인...
지난 8일 오후 평소 친분이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로 심모(19)군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무참히 훼손했다. 시신을 좀 더 가볍게 옮기려고 잔혹한 수법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변기에 버렸다.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