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방화범 A 씨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뒤 벌인 경찰 조사에서 “시장에 간 기억도 없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가량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모두 5곳의 가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대시장 안에서 점포 3곳에 방화한...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재미삼아 라이터로 불을 질렀는데 처음 불을 지른 후 들키지 않아서 계속하게 됐다"며 경찰에 순순히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방화는 6건이지만 이들이 10여차례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만큼 경찰은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추적 결과 두 번의 방화로 피해자의 모든 것을 앗아간 연쇄 방화범은 피해자와 제일 친한 친구의 아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피의자는 밤늦게까지 자신의 남편과 술을 먹는 피해자가 못마땅해 결국 끓어오르는 분노를 방화로 해결했다.
그녀는 또 방화를 위해 피해자의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아내는 등의 치밀함도 보였다.
한편 연쇄 방화범의...
때문에 일각에서는 연쇄 방화범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합 네티즌들은 "대구 동성로 화재, 같은 지역에서 1년에 한번씩 화재가 나는건 이해가 안된다" "대구 동성로 화재, 겨울에는 무조건 불조심" "대구 동성로 화재, 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쇄 방화범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합 네티즌들은 "대구 동성로 화재, 왜 이 지역에만 화재가 자꾸 일어날까?" "대구 동성로 화재, 자나깨나 불조심" "대구 동성로 화재, 피해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산시가 연쇄 산불 방화범 ‘봉대산 불다람쥐’ 신고포상금 요구가 잇따르면서 주인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심에서도 방화범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포상금 대상을 찾고 있는데 현재 검거에 단서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개인및 단체는 8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는 1994년부터 동구 봉대산 일대에 방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