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당시 미국산 소고기 협상, 4대강 사업 등 정부 추진 정책에 대한 반대 운동을 하거나 용산참사 시국 선언 등을 반정부 투쟁으로 규정하고 관련 단체나 인물을 분류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세월호 참사나 역사교과서 문제 등에 비판의 목소리를 낸 인물들도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 투쟁 지지,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촉구 활동...
국정교과서 집필, 출판, 인쇄 제도 전반에 걸친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가로 현재 배포된 해당 교과서를 전량 수거해서 전부 폐기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 어느 정권도 100% 성공할 수만은 없습니다. 어느 정부나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기...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쓴 촛불혁명이지만 이를 불러온 것은
소수의 측근들이 정부를 마비시킨 국정농단 사태였습니다.
사회 전체의 역동성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과거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시민의 힘이 넘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데, 사회 곳곳이 불안과 불신의 벽에 막혀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 나라를 '헬 조선...
이어 “무엇보다 국민이 ‘정권교체 이후에 내 삶이 바뀔 것’이란 응답이 50%를 넘은 건 이번 정권이 처음”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율은 출렁일지 몰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에 대한 신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인천공항을 찾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고, 국정역사교과서를 폐지하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교사 두...
역사교과서국정화도 막을 수 없고, 세월호 진상규명도 불가능하며, 국민의 고통은 끝없이 확대될 것입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정세인식은 안이하기만 합니다. 거듭되는 선거 참패에도 불구하고, 반성도, 책임도, 대책도 없습니다. 자기만 옳다는 아집과 계파패권에 눈이 어두워, 승리의 길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위기 돌파를 위해...
또한,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도 정부의 중고교 역사교과서국정화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육사 총동창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역사교육이 잘 돼야 국가 안보가 튼튼해진다'제하의 성명을 내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이 국가 안보의 초석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역사 국정교과서 편찬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충배 회장은 육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역사교과서국정화지지’를 표명한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육사 총동창회는 접견에 앞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교육이 잘돼야 국가안보가 튼튼해진다”며 국정화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겨냥해 “야당의 공세는 아주 옳지 못한 일로...
국정 고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됐던 관동별곡은 금강산을 비롯한 관동팔경을 두루 유람하면서 본 산수(山水)에 대한 찬사와 관련 고사 및 풍속까지 담고 있다.
◇ 나라 밖 역사
체코의 전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 사망
허스트 미디어 왕국의 창립자인 윌리엄 허스트의 다섯 아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미국 신문재벌 랜돌프 허스트 사망
스리랑카 폭탄테러로...
이어 그는 역사교과서국정 전환 문제에 관련해 "국정화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고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결정돼야 할 문제"라면서도 "역사는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통합을 다루는 교과이므로 통일되고 일관된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편향성 논란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