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학교 강사가 몇 년째 일하지 못하고 있는 외삼촌에게 촌극 연출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희는 영화의 제작실장을 맡아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민희는 이 영화로 17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홍 감독과 나란히 시상식에 참석해 손을 마주 잡거나 어깨에...
임지연 또한 이날 올해 조연상 시상자 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백상에 참석했는데요. 시상자로 무대에 서자 당연한 듯(?) 이도현에게 카메라가 다가갔고, 두 사람의 교차된 모습에 팬들은 또 소리를 질렀죠. 해당 장면이 방송되자 SNS와 커뮤니티에는 “남의 연애에 내가 미친다”며 열광하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날 백상에는 핑크빛보단 더 진한 빛의...
이날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조연상 시상자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그가 “안녕하세요, 임지연입니다”라고 인사하자마자 현장 중계 카메라는 이도현의 얼굴을 비쳤다. 그러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무빙)
여자 신인연기상: 유나 (유괴의 날)
남자 예능상: 나영석
여자 예능상: 홍진경
영화 대상 : 김성수 감독
작품상 : '서울의 봄'
감독상 : 장재현 (파묘)
신인 감독상 : 이정홍(괴인)
남자 최우수연기상: 황정민(서울의 봄)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고은 (파묘)
남자조연상: 김종수 (밀수)
여자조연상: 이상희 (로기완)
남자 신인연기상: 이도현 (파묘)
여자...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김혜윤은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이외에도 ‘십자수권’(1978), ‘별명 붙은 사나이’(1980),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1981), ‘여자 대장장이’(1983),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밤의 요정’(1986), ‘87 맨발의 청춘’(1986)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했다.
고인은 2004년 제4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연기상을 받았으며, 한국영화인원로회...
노윤서를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시테지 올해의 우수작’, ‘아시테지 여자 연기상’ 등 수상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공연은 수원시민 20%, 3인 이상 가족 30%, 임산부·다자녀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상세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1986년 대한민국연극제에서는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동했는데 드라마 ‘김구’ ‘그저 바라보다가’ ‘모던파머’를 비롯해 영화 ‘무방비 도시’ ‘전우치’ ‘죽여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너구리 형사 역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그러려면 병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화는 1975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신의 아그네스’, ‘나, 김수임’, ‘덕혜옹주’, ‘명성황후’ 등의 연극과 뮤지컬 대표작들을 남겼다. 또 드라마, 영화, CM송 가수 등으로 활약하며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1984), 이해랑연극상(1998),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09) 등을 수상했다.
앞서 16일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라인업에는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과 함께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시은은 2월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에서 소희 역을 맡았다. 그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항상 걱정 많으셨는데 오늘은 마음 편히 좋아하셨으면 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TV부분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더글로리’ 송혜교를 비롯해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슈륩’ 김혜수 ‘안나’ 수지가 후보에 올랐다.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끈 배우 송혜교와 박은빈은 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서도 경쟁한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는 김지원(JTBC ‘나의 해방일지’) 김혜수(tvN ‘슈룹’) 박은빈(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혜교(넷플릭스 ‘더 글로리’) 수지(쿠팡플레이 ‘안나’)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1994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 1999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00년 ‘대종상’ 여자인기상 등을 받았고, 광고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01년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1994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 1999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00년 ‘대종상’ 여자인기상 등을 수상하고, 광고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01년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했고,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당대 최고 스타였던 만큼, 심은하의 복귀도 늘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 ‘칠얼업’의 이은샘·장규리가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먼저 수상대에 오른 장규리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치얼업’ 팀 고생 많이 하셨는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상의 무게가 참 무겁다. 앞으로 더 좋은...
한편 박유천이 출연한 영화 ‘악에 바쳐’는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박유천 분)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던 여자 홍단(이진리 분)이 나락 끝에서 서로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다.
해당 영화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가스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 프랑스 BCIFF 각본상, 스웨덴 BIFF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