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에 위치한 앵커원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한 건물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본사 사옥 이전을 고민해 온...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 사옥에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O 공동대표주관사 체결식을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22년 대신증권을 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하여 상장 준비에 착수한 바 있으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1999년 5월 신도들이 MBC여의도사옥을 난입한 것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목사는 여신도 9명을 수년에 설쳐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이 목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목사가 여성 신도들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위증을 하기도 했죠.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14일 유안타증권은 사내 공지 등을 통해 2024년 3~4월 중 서울 여의도 앵커원(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앵커원 건물은 옛 MBC 부지에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빌딩이다. 유안타증권이 여의도로 사옥을 옮기는 건 2004년 이후 20년 만이다.
유안타증권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여의도사옥을 쓰다가 2004년 서울 중구에...
파크원에 들어서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서울 시내 백화점 가운데 최대 규모다. B동을 소유한 NH투자증권도 기존 사옥을 정리하고 B동에 새 사무실을 마련한다.
문제는 A동이다. 연면적은 53층짜리 B동(17만316㎡)보다 69층 높이 A동(22만2989㎡)이 더 넓은데 마땅한 임차인을 못 찾고 있다.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금융사 및 IB(투자은행) 등을 대상으로 임대...
옛 MBC 사옥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년 만에 여의도에서 나오는 분양 물량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작년 12월 옛 MBC부지의 복합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여의도에서 이뤄진 일반 분양은 2005년 4월 여의도 자이 이후...
총 2214가구(전용면적 64~79㎡)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가깝다. 이 부지에는 대형 쇼핑몰, 스트리트형 상가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옛 여의도 MBC(문화방송) 사옥이 1397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로 거듭난다. 신영·NH투자증권·GS건설로 구성된 신영 컨소시엄은 2019년 상반기 착공해 7월 주상복합건물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7일 신영은 주식회사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와 문화방송(MBC)이 상암 MBC 사옥에서 여의도 MBC 부지를 6010억 원에 매매한다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지난달 NH투자증권-GS건설-신영 컨소시엄이 여의도 MBC 부지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다. 이번 계약은 문화방송과 사전 협의를 거쳐...
LG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및 ‘콘텐츠연합플랫폼(CAP, Contents Alliance Platform)’과 UHD 방송 활성화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와 지상파 방송사 간 협약은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
지상파 3사는 최근 세계 최초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를 론칭했다. ‘TIVIVA’는 협약 기간 동안 LG전자에 독점...
서울 여의도 MBC 사옥 부지 개발 사업자로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C와 매각자문사인 CBRE코리아는 이날 최종 후보 6곳 가운데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을 MBC 여의도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비 조달, 사업구조...
최근 서울 여의도 MBC사옥 부지 개발에 수많은 디벨로퍼들이 관심을 보인 것도 이런 맥락의 하나다. 몇 년 전만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됐으나 최근에는 값이 급등했는데도 서로 사업권을 차지하려는 분위기다.
이곳에다 주거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시설을 건설하면 채산성을 얼마든지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이다.
주요 도심지 내 활용가치가...
MBC글로벌미디어센터, YTN,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센터, 종합편성채널 방송국 등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CJ E&M, LG CNS, LG U+ 등 IT·미디어 관련 수십개 기업도 이곳에 신사옥을 지어 자리를 잡았다.
또한 마곡지구도 국내 대기업 40여개의 업체를 포함한 총 60여개의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MBC글로벌미디어센터, YTN,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센터, 종합편성채널 방송국 등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CJ E&M, LG CNS, LG U+ 등 IT·미디어 관련 수십개 기업도 이곳에 신사옥을 지어 자리를 잡았다.
또한 서울 내 신규 업무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지구도 돋보인다. 마곡지구는 국내 대기업 40여개의 업체를 포함한 총 60여개의...
유진기업은 시내면세점 후보지로 여의도 옛 MBC 사옥을 선정하고 방송 및 문화체험과 면세사업을 접목한 ‘신개념 문화면세점’을 추진 중이다. 기존 MBC 스튜디오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5000여평에 달하는 방송스튜디오, 공개홀 등의 방송시설을 활용해 다른 면세점은 결코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면세점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면세점에서 외국인...
이를 위해 한류 콘텐츠의 대표적 해외발신 거점이었던 ‘옛 MBC 사옥’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기존 MBC 사옥에 있는 방송시설 등을 업그레이드, 한국의 방송·연예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종면세점, 최적의 접근성·복합문화쇼핑 스타일 = 쇼핑의 중심 지역인 명동에 위치,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한화에 대해서는 “외국인을 끌어들이기엔 관광콘텐츠가 부족하다는게 대체적인 평가”라며 “중소ㆍ중견기업에 배정되 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준비 중인 유진기업이 인근 여의도 MBC사옥을 입지로 선택한 것도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랜드의 경우 “당장 쇼핑 관광특구로 발전할만한 주변 인프라가 미비한 것이 약점”이라고 했고 롯데호텔은...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종석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석했다. 특히 혜리는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리의 부상에 대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2주 전 MBC 뮤직 ‘어느...
유진은 별도법인 유진디에프앤씨(EUGENE DF&C)를 설립하고, 후보지는 서울 여의도 옛 MBC 사옥으로 정했다. 대구지역 면세점 운영사업자 그랜드관광호텔도 ‘그랜드동대문디에프’를 설립하고 입찰에 나섰다. 그랜드관광호텔은 동대문 헬로APM을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지로 정했다.
하나투어의 자회사(지분 76.5%)인 에스엠면세점은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를 면세점...
유진은 별도법인 유진디에프앤씨(EUGENE DF&C)를 설립하고, 후보지는 서울 여의도 옛 MBC 사옥으로 정했다. 넓은 주차장과 접근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MBC와의 공조를 통해 기존 면세점과 달리 ‘문화사업’을 접목한 관광활성화 면세점을 표방하고 있다.
대구지역 면세점 운영사업자 그랜드관광호텔도 ‘그랜드동대문디에프’를 설립하고 입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