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길이는 292m로, 여의도 63빌딩의 높이보다 약 40m 더 길다.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시장에서 LNG 운송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운송 내내 화물을 영하 162℃로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한 특수 저장 시설이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 신조 선박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와 LNG 운송계약에 투입돼 최대 15년간 세계 각지로 가스를 운반한다....
이번 총회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선원기금재단은 한국해운협회와 선원노련이 한국인 선원의 양성·고용 확대 등을 위해 선원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내용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운용 및 관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향후 선원 교육·훈련, 선원 양성·수급, 선원 장기승선 장려 사업 및 기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8일 HMM은 여의도 파크원 타워1 빌딩에서 주주 및 기관투자자, 김경배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하반기 주요 글로벌 선사들이 적자 전환될 정도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HMM은 초대형선 투입, 신규 서비스 도입, 수익성 제고 등 여러 대책을 내놨다”며 “그 결과...
8일 여의도 오성빌딩 한국도선사협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해양수산분야공약 및 입법 기능 강화대책 발표회’에서는 해양 분야 단체들이 해양수산업종의 세력화 방안, 해양수산전문가의 국회 진출 증가 등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 및 논의했다.
한종길 성결대 교수는 “지금까지 국회에서 해양수산분야를 대변할 대표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국가적...
한국해운협회는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해운업계에서 해양진흥공사의 그간의 공로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위해 선박금융 등의 지원에 있어 공사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의미로 수여됐다.
해양진흥공사는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 부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정위가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부과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선주들이 배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공정위는 지난달 가격담합 혐의를 받은 해운사들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혐의를 받은 해운사들은 국적선사 11개사, 외국적선사 12개사 등 총...
한국선주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칭을 한국해운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창립 연월일도 대한선주협회와 한국대협선주협회의 합병일인 1960년 6월 20일에서 대한선주협회 창립 연월일인 1954년 4월 20일로 바꿨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60년 이상 사용해 온 한국선주협회...
15개 국적 컨테이너사와 해양수산부는 1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해운 운임 상승과 선박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2020년 5월 산업활동동향(석간)
△공직퇴임 관세사 관리·감독 강화 제도 시행(석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관세 과세가격 결정제도(관세펑가) 개선(석간)
△2020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법인세법·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입법예고(석간)
△저활용 군시설 복합개발로 수도권 공공주택...
선박의 길이는 399.9M로 여의도 63빌딩(264M), 파리의 에펠탑(320M) 보다 길다.
화물 적재량은 세계 최대 규모이지만 선박 승무원은 23명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3000~4000TEU급 선박 승무원 수와 같다.
또 황산화물 배출가스 저감 장치인 스크러버를 지녀 올해부터 강화된 국제환경규제에 대비한다.
앞서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한편 이날 해수부는 오후 4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문성혁 장관 주재로 해운선사, 하역사,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2차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지원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성혁 장관은 “이번 긴급 지원대책을 통해 관련 업계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흔들림 없는 항만운송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여의도 63빌딩(264m)보다 무려 1.5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타워(555m)와 고작 150m 차이"
대한민국에 들어선 또 다른 초대형 건물이 아닌 400m를 자랑하는 배의 길이라면 믿을까. 며칠 전 부산항에 들어온 스위스 MSC사의 컨테이너선 이사벨라호의 길이다.
이사벨라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사, 화주, 조선기가재업체, 정유업체와 함께 2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친환경 설비 설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친환경 설비 설치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0년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상생협력 모델이다. 내년부터 선박 황산화물 배출 저감설비...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비롯해 5개 발전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은 해수부와 5개 발전 공기업이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의 조기...
(서울 해운빌딩)
△여름이 가기 전에 방문해야 할 해수욕장(석간)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석간)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등 지급 추진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 연장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공정위 위원장·부위원장 09:30...
(서울 해운빌딩)
△여름이 가기 전에 방문해야 할 해수욕장(석간)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석간)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등 지급 추진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 연장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공정위 위원장·부위원장 09:30 직원조회...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양환경 분야 민·관 합동 규제개선과제 발굴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규제개선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환경 관련 정부ㆍ공공기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결성 협약식에 참석해 "선사간의 협력을 넘어 해운ㆍ조선ㆍ화주의 상생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된 한국해운연합은 인트라아시아 시장에서 활동하는 14개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시장의 누적된 과잉공급 구조를 개선하고...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박 인수로 민간 선박금융 시장을 보완해 해운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여의도 해운빌딩 9층에서 해운사와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캠코선박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