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구축된 ‘물길 정원’ 개장식에서 본지와 만나 “서울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모범 모델을 구축해 ‘물길 정원’을 공식적으로 개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구청장은 “물을 주제로 한 정원인 ‘물길 정원’에서는 버려지는 지하 유출수를 재활용해 시민들이 한여름 쉬어갈 수 있는 분수부터 정원...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는 버려지는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물의 정원’을 만들고, 문래 창작촌 골목길 곳곳에는 골목정원 조성에 나서 지역별 공간 특성에 맞는 정원을 갖춘다.
지역의 수변 자원을 활용해 수변감성 생태정원을 조성한다. 안양천, 도림천 일대 사면부, 둔치 내 유휴공간에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해 하천 생태계를 회복하고 생태 경관을...
단지 주변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매우 편리하며,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자매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가깝게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최초 감정가는 24억 원이며, 1회 유찰돼 19억2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이뤄진다. 사건번호 2021-6959.
서울 구로구...
아울러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경우가 많아 여의도 학원가는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등포구는 빌딩 내 모든 업소를 다음 달 7일까지 자진 휴업토록 했고, 방역당국은 수강생과 강사 등 건물 출입자를 대상으로 선별진료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자매근린공원 등에 워킹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5~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