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전 앵커는 30여 년간 언론계에 종사했다. 그는 SBS 메인 뉴스 앵커를 오랜 기간 지냈고, 이후 TV조선으로 이직해 최근까지 메인 뉴스 앵커를 맡았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30여 년간 방송·언론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현재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국제의료 NGO 글로벌 케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앞서 7일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글자를 페이스북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하락세가 두드러진 청년 중에서도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확보를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20일에도 페이스북에 “군 복무를 문자 그대로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업군인 수당 현실화와 병사 월급 인상을 비롯한 공약들을 제시한 바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ROTC)은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학군단이 이뤄온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군단의 비전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1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여성 학군단을 창설한 성신여대는 그동안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해왔다. 5년...
우수상에는 국가자격증 취득 및 채용시험 응시 제한 연령을 정할 때 임신과 출산 등 기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제안, 여학생도 남학생처럼 학군사관(ROTC) 탈락 시 재도전할 수 있도록 개선하자는 제안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직장 내 임신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부서 운영, 여군 산부인과 진료비 지원 제도 보완, 유치원 남아...
이 학군교장도 후보생들에게 “대한민국 여성 ROTC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대는 지난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3월부터 8월까지 학부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4 대 1의 경쟁을 거쳐 30명의 학군후보생을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군사교육에...
협약식이 끝난 뒤에는 신규 애슬레저룩 브랜드 '피크닉 그라운드'의 카모 시리즈 제품을 성신여대 학군단(ROTC)에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피크닉 그라운드’는 류콘이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윤지현 성신여대 겸임교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안규승 류콘 대표는 “여성 명문 사학인 성신여대와 효율적이고 진정성 있는 산학 협력을...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공군 태평양사령관인 로리 로빈슨 대장을 차기 북부사령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 로빈슨 대장은 미군 첫 여성 지역 사령관이 된다. 뉴햄프셔대 학군단(ROTC) 출신인 로빈슨 대장은 공군 중부사령부 부사령관과 공군 전투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선발하고 올해 11월 1일 학군단을 창단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학군후보생 훈련을 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여자대학 3곳에 학군단을 운영함으로써 매년 90명 가량의 우수 여성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방부는 2020년까지 여군 비율을 장교는 7%, 부사관은 5%로 늘린다는 목표를 3년 앞당겨 내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다.
◇ 나라 안 역사
숙명여대, 여성 학생군사교육단(ROTC) 첫 창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국민일보 창간
첫 민방공훈련 실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라고 노래한 시인 노천명 사망
납북된 독립운동가 김규식 사망
한미 경제원조협정 체결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서울시립남부병원에서 52세 나이로 사망
조선총독부의...
로빈슨 내정자는 뉴햄프셔대 학군단(ROTC) 출신으로 1982년 공군 장교가 됐으며 2007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공중전 지휘통제관에 올랐다. 또 공군무장학교 교관, 552 항공통제비행단장, 17 훈련비행단장, 공군장관실 법무연락단장, 공군중부사령부 부사령관, 공군전투사령부 부사령관 등 야전군 지휘관과 지휘본부 참모 보직을 골고루 거쳤다. 공군 405 원정비행단...
국회 국방위 김광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한민구 후보자의 딸(31)이 숙명여대 교직원으로 채용된 시기와 숙명여대 여성 ROTC 유치 시기가 합참의장을 지낸 시기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민구 후보의 딸은 숙명여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8월 26일까지 드라마 제작·유통 회사에 근무하다 그해 9월 숙명여대 교직원 일반행정직에...
윤 교수는 “ROTC 설치 등으로 기반을 구축해 온 성신여대가 여성안보전문가의 요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명순 예비역 육군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여성은 가야의 무장여군, 신라시대의 원화제도,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활동, 광복군 활동 등을 통해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히며 ‘여성 전사’의...
SBS 예능 프로그램 '짝' 녹화에 참여한 여성 출연자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짝'에 제기됐던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2012년 7월에는 '짝'에 출연한 남자 7호가 과거 성인 방송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 출연자가 성인 동영상의 배우와 체격과 점 위치 등이 일치한다는 의혹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건국대학교 학군단(ROTC) 최초로 여성장교가 탄생했다.
건국대는 지난 25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4년 학군사관후보생 임관 전 축하 및 입단·임관’ 행사를 통해 3명의 여성 장교가 오는 3월 임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오유림 학생(영어영문학 09), 손영지 학생(체육교육학 10), 이다혜 학생(생명과학전공 10) 등 3명의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은...
성균관대학교 학군단(ROTC) 사상 최초로 여성장교가 탄생했다.
24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본교 출신 첫 여성장교의 주인공은 황현아(철학과)씨로 학군단의 홍일점이다.
그는 대학총장상, 3군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등을 받았다.
지난 21일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거행된 성균관대 학군단 52기 임관식에서는 황씨를 비롯, 모두 36명이...
평소 언론 인터뷰를 통해 ROTC가 되려는 한국 여대생과의 만남을 갖고 싶다고 밝혔던 프란케티 사령관은 최초의 여성 학군단인 숙대 ROTC 학생들을 직접 만나 여군으로서의 삶과 리더십은 무엇인지, 일과 가정생활과의 조화를 어떻게 이뤄야 하는지 등에 대해 ROTC 출신인 본인의 경험에 근거해 강연했다.
숙명여대 학군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첫 여성...
박양은 우연한 기회에 합기도를 시작하면서 여성 특전사 장교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됐다.
합기도장 관장은 박양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에게 무술인이나 군인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후 박양은 자기소개서와 지원서를 숙명여대 주니어 ROTC 캠프에 제출,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캠프에 참가했다.
박양은 “여군 장교가 아니어도 합기도장 관장, 경찰이...
성 대표는 “대통령도 여성이고 외무고시 합격자도 여성이 추월, 여성 ROTC가 남자 사병을 지휘하는 세상이다”며 “성상납 문제와 관련해 성공한 성상납은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성상납 문제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성 대표는 “성상납 문제에 부정부패가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단지 추정 만으로 공인의...
순혜씨는 이화여대 가정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까지 떠난 엘리트 여성이다. 귀국 후 이대에서 잠시 강의를 맡기도 했다.
구자홍 회장은 1남 1녀를 뒀다. 딸은 채원컨설팅 대표로 있는 구진희(35)씨. 아들 구본웅(33)씨는 그린비즈 파트너에서 근무하고 있다. 구본웅 씨는 故 유호민 전 대통령 경제수석 및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의 3녀인 유현영씨와 결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