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성친화도시 용인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력보유여성채용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시의 양성평등 정책을 소개했다.
행사장 로비에 설치된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념식 종료 후 청사 1층으로 옮겨 7일까지 전시된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등 7명(기관)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이번 기념식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다. 여가부는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2024년 대한민국 양성평등 포럼' 등이 양성평등주간에 열린다. 6일에는 남녀의 삶을...
이외에도 정진화 서울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을, 한준혜 중앙여성경제활동지원센터 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기념식 외에도 여가부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달 5일에는 2023년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기획전 주제는 '키우다 : 모두 함께한 육아'로, 역사 속에서 온 가족과 온 마을이 함께 노력했던...
현재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내 공간을 임차해 운영 중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의 협소한 면적(763 ㎡), 낮은 접근성 등을 보완하고 전시‧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기능확장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완공 후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유물 및 관련 업무를 이관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미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민간, 국회 등 각계의 오랜...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는 9월 6일부터 '세상을 짓다–조리서로 읽는 여성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여성의 커리어 단계별로 발생하는 경력단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과 커리어...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상담·통번역·보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를 2억8200만 원 들여 2곳 확대하고, 여성사전시관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2억 원을 더 투입한다.
가족 분야는 교육·상담·자녀 돌봄 등 생애주기별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확충하는데 12억5000만 원 더 들인다. 취약계층 한 부모·다문화 가정의 사회참여를...
후손들과 함께하는 구술간담회' 등을 열어 나라를 지키기 위한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여성독립운동사를 한 눈에 조망하는 '2019 특별기획전-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을 8월 15일까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여성 독립운동가 달력은 전국 박물관을 비롯해 지자체, 여성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된다. 여가부와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달력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여성독립운동가 등을 발굴하고 미래세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7회 팝여성사 UCC 공모전'과 '여성독립운동가 그림 공모전'도 개최한다.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
공모...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과 이투데이 측 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 박미현 위원은 참석하지 못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온라인 뉴스 서비스 12년, 오프라인 석간신문...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 발표 12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도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로 국제여성박물관대회에 참석한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 관장은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여성사전시관이 국립여성사박물관이다. 여성사박물관을 세울 수 있는 부지가 없는 상황이고, 아시아에서 한 번도 지역대회가 열리지...
정 장관은 "'여권통문'은 여성들도 개화 정치에 참여하고 남성과 똑같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부여받아 직업을 갖고 일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공표한 것으로 근대의 여명기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한 여성 리더들의 선구자적 외침"이라고 평가했다.
여가부는 '여권통문' 120주년을 기념해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오늘, '여권통문'을 다시 펼치다'라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여성사전시관은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2018 특별기획전 연계 심포지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시대를 앞선 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과 세계의 여성인권선언'이다. 역사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세계 근대사 속의 여성인권운동과 함께 비교분석한다....
이와 함께 국립여성사전시관은 공무원, 여성단체, 문화예술단체, 대학관계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물과 함께하는 여성사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1월 27일까지 ‘여성의 화장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0회 진행한다.
한편,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속해 있는 국립여성사전시관은...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 박미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와 이투데이의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투데이의 신년 기획 ‘청춘반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립여성사전시관은 기계형 한양대 연구교수가 내달 2일자로 국립여성사전시관장에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계형 신임 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있다.국립여성사전시관은 2002년 서울 대방동에 설립됐으며 2014년 9월 경기도 고양시 정부지방합동청사로 이전했다. 양성평등의식 및...
양성평등·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모바일 영상 콘텐츠 제작 직업체험, 국립여성사전시관 큐레이터 직업체험 등 중학생들이 실제 적인 사고와 체험을 통해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운영해왔다.
민무숙 양평원 원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유연한 사고력 및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총재 김규식) 창립위원과 집행위원, 민족자주연맹(주석 김규식)의 부녀국장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에는 피어선성경학교, 정신여자중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에서 교육 활동과 이사 활동, 그리고 여전도회 활동에 주력했다. 1990년, 정부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최초의 거대한 전국적 여성조직이 탄생하였던 것이다. 사업으로 의식주 생활개선 사업, 문맹 퇴치, 사상 및 예의범절교육을 실시했다.
1949년 11월 창덕여중·고 교장으로 발령 받아 부녀국장에서 퇴임하였고, 교장 재임 중 6·25전쟁이 발발하여 납북되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