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으로는 이근호(엘자이시)가 선발됐다.
2선 공격수로는 구자철(마인츠)이 중심을 잡고, 좌우 날개로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이 선발 출격한다. 또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박주호(마인츠)와 한국영(카타르SC)이 나서 1차 저지선 역할을 맡게 됐다. 포백 수비는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주영(서울),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나서고, 골키퍼 김진현...
월드컵 당시 박주영(알샤밥), 이근호(엘자이시), 김신욱(울산)으로 공격진을 구성했으나 슈틸리케 감독은 박주영과 김신욱을 제외하고 이근호만 남겨뒀다. 대신 조영철(카타르SC)과 이정협(상주 상무)을 합류시켰다.
미드필드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김보경(카디프시티), 박종우(광저우 푸리), 지동원(도르트문트), 하대성(베이징 궈안)이 제외됐고 대신 남태희...
이근호(엘자이시)가 공격 선봉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5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 명단 처음 이름을 올린 이근호가 '원톱'으로 출격한다.
좌·우 측면 공격수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섀도 스트라이커로는 구자철...
이란전 이근호 김진현
18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전의 공격 선봉으로 이근호(엘자이시)를, 수문장에는 김진현을 내세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5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중동으로 이적,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 명단 처음 이름을 올린...
요르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과 벤치를 지킨 이근호(엘자이시) 등 정예 공격진이 이란전에 나설 것임을 에둘러 밝힌 것이다.
이란전은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고 해발 12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알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이 경기장에서 단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그러나...
대신 박주영(29, 알 샤밥)과 이근호(29, 엘자이시 SC), 조영철(25, 카타르 SC)이 공격수로 합류했다. 이중 박주영이 단연 눈에 띈다.
박주영은 지난달 18일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그 득점은 셀타비고 임대 시절인 지난해 3월 16일 데포르티보전 이후 582일 만이다. 25일 알 파이살리전에도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31일...
대신 박주영(29, 알 샤밥)과 이근호(29, 엘자이시 SC), 조영철(25, 카타르 SC)이 공격수로 합류했다. 이중 박주영이 단연 눈에 띈다.
박주영은 지난달 18일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사우디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그 득점은 셀타비고 임대 시절인 지난해 3월 16일 데포르티보전 이후 582일 만이다. 25일 알 파이살리전에도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31일...
크리스티안 베니테스 사망
카타르 엘 자이시에서 활약 중이던 에콰도르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안 베니테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콰도르 축구 연합(FEF)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스트라이커 베니테스가 심장마비로 27세의 나이에 숨졌다고 밝히며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앞서 베니테스는 카타르 엘...
고슬기는 ‘중동의 코리안리거’로 카타르리그 엘자이시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주아영 씨는 미술을 전공해왔다.
공개된 신부 주아영씨는 뽀얀 피부에 여성스런 외모가 돋보이는 미모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카타르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행복하세요~" "고슬기 신부 미모도 최강이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