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은 지난해 공모가 상단 1만9000원, 경쟁률 582:1을 기록하는 등 흥행 속에 국내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흥행 배경에 대해 “의약품 유통회사 최초의 상장 사례로 기존에 없던 플랫폼이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유통서 IT로 사업 영역 확대
블루엠텍은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업에 기반
블루엠텍과 6일 엑소코바이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그간 위탁 판매했던 엑소코바이오의 엑소좀 제품들을 블루엠텍의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직접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블루팜코리아’는 2019년 시작된 병·의원 원내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5년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아 많은 국내외
엑소좀을 활용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산업협의회’를 23일 공식 출범했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총 14개 기업
아이디병원이 아이디피부과 idNP스킨부스터센터 내 하이쿡스 멀티 인젝터를 도입하고 스킨부스터 시술 통증 감소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NP(No Pain, 고통없는 개선) 스킨부스터센터를 정체성으로 내세운 만큼 시술 시 통증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21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하이쿡스 멀티 인젝터는 정확한 유효물질 전달과 저통증을 특징으로 깊이
LG화학이 국산 최초 미용필러 ‘이브아르(YVOIRE)’ 출시 10주년을 맞아 내년까지 58개국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LG화학은 10년간 판매량 1000만 개에 달하는 ‘이브아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의료진 60여 명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고객들의
차바이오텍은 엑소좀 기업 엑소코바이오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과 인물로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이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인물로 선정됐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4주년을 맞아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42.6%(23명)가 셀트리온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2일 "우리나라는 신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바이오플러스'에 참석해 "바이오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산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한국바이오협회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신청 기업이 접수를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인 2일 현재 32곳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1차 참가 신청은 5일 마감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채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이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까지 약 2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치있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엑소좀은 생체 내 세포 간의 정보전달 역할을 하는 나노 크기의 소포체로, 엑소좀의 분리와 분석을 통해 폐암, 췌장암, 전립선
엑소코바이오가 '국제미용성형학회 2019(IMCAS 2019)'에 참가해 줄기세포 엑소좀에 관련된 자사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성형학회로, 매년 피부미용 및 성형에 관련된 37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문의 등 1만여 명이 방문해 최신 의료 및 제품 기술, 의견을 나
엑소코바이오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아토피 치료제 상용화 기술을 공개하고 관련 동물실험 결과을 내놨다. 이를 활용해 피부 노화방지 및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엑소마지™(EXOMAGE™)’라는 코스매틱 브랜드 제품도 공개했다.
엑소코바이오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인 AAD 2018(American Academy o
엑소코바이오는 글로벌 엑소좀 연구개발 분야의 리딩 연구자인 싸이 키앙 림 박사(Dr. Sai Kiang Lim)를 연구개발자문(Scientific Advisor)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싸이 키앙 림 박사는 14개 연구기관 약 5000명의 연구원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최대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A*STAR(Agency for Science, Techn
국내 신약개발 기업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가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새로운 기전의 뇌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는 16일 '엑소좀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간 정보교환을 위해서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소포체(vesicles)로서 다양한 생리활성물
엑소코바이오는 22일 영국 소재 글로벌 엑소좀 측정장비 개발기업인 아이존 사이언스(Izon Science)와 마케팅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존 사이언스는 엑소좀 약물전달 바이러스 등 나노크기의 파티클 측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나노파티클 측정 장비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큐나노골드(qNA
엑소코바이오가 국내 산업계 최초로 엑소좀(exosome) 전문 연구소를 열었다.
엑소코바이오는 서울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18차 지식산업센터에 엑소좀연구소 EEI(ExoCoBio Exosome Institute)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30억원을 투자할 EEI는 약 300 제곱미터의 공간에(1단계) 엑소좀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각종 최신 장비들
지난 4월 벤처캐피탈(VC)업계의 바이오·의료분야 신규투자가 전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규모나 비중은 여전히 지난해 수준에 크게 못 미치지만 바이오 투자환경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3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VC가 올해 4월까지 바이오·의료분야에 신규 투자한 금액은 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
국내 바이오벤처 엑소코바이오가 설립 100여일만에 총 125억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엑소좀(Exosome)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의 첫발을 내딛었다.
엑소코바이오는 24일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25억원의 시리즈(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1월) 회
“엑소코바이오는 이제 갓 100일 된 스타트업이지만 국내 바이오텍에서 엑소좀(Exosome) 기술로는 가장 앞서간다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도 예정돼 있습니다."
조병성 엑소코바이오 대표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7'에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엑소좀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코리아 2017'이 개막한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전시관(C홀). 다른 전시관(D홀)으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당 자리에 자리잡은 '젠큐릭스' 부스에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초의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 BCT'에 대한 높은 관심탓이다. 해외바이어와 30여분 대화를 나누던 조상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