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의 사생팬은 백현 친형의 결혼식에 지인으로 참석해서 백현이 보일 때마다 사진을 찍고 사인을 요구하기도 했고요,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활동할 때 한 사생팬은 김재중의 집까지 들어와 몰래 사진을 찍고 달아나거나 새벽에 벨을 누르고 문 손잡이를 잡아끄는 등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속옷을 훔쳐 판매하거나 연예인이 해외 일정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명 ‘사생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선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소위 ‘사생’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 행위를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은 팬들의 제보와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포털사이트, 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엑소 카이의 집 위치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숙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생팬들을 인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넓은 거실에 배치한 독특한 소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소파는 지난 회차에서 방영된 배우 유아인의 집에 있던 소파와 같은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EXO) 멤버 카이 역시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다가 돌연 급격하게 굳어진 표정으로 "이건 번외 얘기인데 숙소 앞에 사생 있는 거 같은데 경찰 부른다. 빨리 가라"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아이돌그룹 팬들 내부에서도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라며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일상 생활마저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비난의...
엑소의 멤버 백현이 사생팬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15일 오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번호로 전화 걸지 말아 달라. 사생팬과 무관한 분이니 꼭 부탁드리겠다. 그 무관하신 분께는 절대 연락하지 말아 달라.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현은 “제 실수로 인해 더이상 피해 보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말들을 했는지 저는 여기서 말하진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글은 엑소의 사생팬을 향한 것으로 보여지며 그간 참다 못한 루한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엑소 사생팬도 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엑소 사생활 침해는 엄연한 범죄”, “엑소 사생팬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생팬이죠.
얼마 전 배우 조인성 집에 사생팬이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이 있었죠. 가수 정용화와 이현우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하네요. 슈퍼주니어 한 팬은 숙소에 몰래 들어와 멤버들의 속옷을 펼쳐놓고 사진을 찍었고요.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전화번호를 바꾼 지 5분 만에 “번호 바꿨네요”라는 소름 끼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생팬들이 사생범(犯)으로 불리는...
또한, 어느 순간부터 현아가 나를 사생팬 보듯이 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규현은 "현아가 진짜로 만나보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성규는 "팬들을 생각해서 몰래 만나겠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줄리안 말을 들은 DJ 김신영은 “인기가 엑소급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현재 줄리안 퀸타르트, 에네스 카야, 로빈 데이아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줄리안 라디오 방송을 들은 네티즌은 “줄리안 진짜 인기 많은 듯”, “줄리안 사생팬들 조심하세요”, “줄리안 집까지 찾아가는 건 좀 너무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를 주도면밀하게 쫓아다니는 속칭 '사생팬'이 활동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사기와 횡령을 저지르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사생'이란 특정 인기 연예인의 사생활과 일거수일투족을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따라다니는 극성 팬을 지칭하는 단어다.
5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인터넷 '중고나라'에서 DSLR 카메라를 판매한다는...
편지 겉봉에는 ‘엑소 팬이지만 사생팬(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극성팬)은 아녜요’ ‘꼭 읽어주세요’ 등 글이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반송처리하고 있다”며 “다행히 소포가 아닌 단순 편지여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팬레터가 엑소가 아닌 강남경찰서로 배달되는 것은 일부 누리꾼의 장난 때문인 것으로...
너무 떳떳하신 거 아니에요? 당신이 어떤 말들을 했는지 저는 여기서 말하진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글은 엑소의 사생팬을 향한 것으로 보여지며 그간 참다 못한 루한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생팬도 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생활 침해는 엄연한 범죄”, “사생팬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난으로 생각해도 좋아. 잘 생각해”라며 모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극단적이고 끔찍한 테러를 결심했다고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엑소의 숙소에 들어가 훔친 속옷을 판매하겠다는 사생팬이 등장한 만큼 경계심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김여신의 비뚤어진 욕망이 담긴 ‘궁금한 이야기Y’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일 오후 SNS상에는 엑소의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 의 팬티를 판매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도경수 팬티 판매합니다”라며 “제가 숙소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 얻느라 정말 어려웠고요. 10.0장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구체적인 가격도 제시했다.
이어 “못 믿으신다고요? 팬티에 털 몇 가닥 있던데 그거 유전자...
음성파일에 대해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거론된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골든디스크 대상 엑소 사생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팬들아 오빠들이 니들인생 책임져주지 않는다”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팬은 팬이 아닌 스토커”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 할돈으로 오빠 밥한끼나 사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밖에 백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EXO) 백현이는 그 형 아내분 보면 항상 미안할뜻” “엑소(EXO) 백현이가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녔다고ㅠ 내 소중한 백현이를” “백현 사생팬, 엑소(EXO) 사생들 이번에 진짜 정신좀 차렸으면..” “백현 사생팬, 그러지말자 진짜 엑소(EXO) 사생아 백현이가 형한테 얼마나 미안하겠냐...” “백현 사생팬, 제발 무개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이른바 사생팬이 백현 친형의 결혼식장까지 난입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한 엑소 팬분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백현 친형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백현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고 수많은 팬들이 그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로 촬영을 하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