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대상 엑소, 그들의 환한 미소 뒤에는...

입력 2014-01-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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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엑소

▲골든디스크 엑소(사진 = JTBC)

▲골든디스크 대상 엑소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골든디스크 대상의 영예는 아이돌그룹 엑소가 차지했다. 하지만 화려한 엑소의 이면에는 ‘사생팬’이란 그림자가 넓게 드리우고 있다.

약 한달전인 2013년 12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엑소 에이핑크 롤 음성’이라는 제목으로 음성 파일이 유포됐다. 10분 분량의 음성 파일에는 엑소와 에이핑크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욕설을 하며 게임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엑소 에이핑크 멤버들의 실명이 거론되기도 해 충격을 줬다.

음성 파일을 올린 이는 해당 남녀가 엑소와 에이핑크 멤버들이라고 주장했다. 엑소 에이핑크 음성파일을 올린 게시자는 이어 엑소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와의 문자 대화까지 공개했다.

문자에서 음성파일 유포자는 해당 파일을 공개해도 고소하지 않겠느냐고 묻고 있고 수호는 해당 여성이 에이핑크 멤버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엑소 에이핑크 음성파일에 대해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거론된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골든디스크 대상 엑소 사생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팬들아 오빠들이 니들인생 책임져주지 않는다”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팬은 팬이 아닌 스토커” “골든디스크 엑소, 사생 할돈으로 오빠 밥한끼나 사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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