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검찰은 기획사 대표와 매니저만 불구속 기소했을 뿐, 의혹이 제기된 유력 인사 10명에 대해선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 특히 성상납 내용을 담은 故 장자연의 유서가 세상에 나왔고, 장자연에게 접대를 강요했다는 일명 '장자연 리스트' 이야기도 나왔지만 공개되진 않았다. 당시 공개된 장자연의 유서에는 "나를 방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인천지방법원 형사14단독(김성진 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엑소 매니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당시 피해자를 본 적은 있으나 피해자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가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종합적인 증거를 살펴보면 피고인이 피해자를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하나 유사한 사건이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지난달 29일에는 그룹 엑소 매니저가 팬을 폭행해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엑소 매니저는 지난해 8월 공항에 모인 팬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팬의 안면을 폭항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바 있다.
레드벨벳, 엑소 등과 같은 SM 소속의 샤이니 매니저 역시 지난 2010년 팬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SM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엑소 매니저 폭행'
29일 그룹 엑소(EXO) 매니저가 팬을 폭행한 사건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인천지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엑소 매니저가 사진을 찍으려는 팬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사실에 대해 100만원의 벌금형을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엑소...
한편 엑소 매니저가 폭행으로 벌금 100만원을 받은 사실에 네티즌은 "엑소 매니저 폭행, 안경 쓴 사람을 때리다니" "엑소 매니저 폭행, 진짜 안경 주웠다가 깔렸으면 큰일날 뻔" "엑소 매니저 폭행, 전치 2주 나올만 했네" "엑소 매니저 폭행, 더 큰 사고로 안 이어진게 천만다행"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엑소 매니저'
엑소 매니저의 팬 폭행이 세간에 알려진 계기는 지난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팬 때리는 엑소 매니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되면서다. 지난해 8월 6일에 촬영된 것으로 엑소 매니저가 사진을 찍는 여성의 머리를 강하게 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엑소 매니저 팬이 준 편지 뿌리치기 스킬'이라는 제목에 게재된 영상에는 팬 두 명이...
엑소 매니저 A씨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 팬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 결국 벌금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29일 엑소 매니저 A 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8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 멤버의 사진을 찍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 가격한 혐의로 기소됐다.
B 씨는 A...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29일 엑소 매니저 A씨가 팬 폭행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사건은 지난해 8월 A씨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엑소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사진을 찍으려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때리며 발생했습니다. B씨가 문제를 제기해 엑소 매니저 A씨가 법정까지 오게됐는데요. 재판부는...
외에 8명 멤버(카이 디오 백현 세훈 수호 찬열 시우민 첸)이 '콜미베이비'로 활동 중이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에 네티즌은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엑소 타오도 나갈 조짐이던데 악재 겹쳤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벌금 100만원이면 약식이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가수 매니저의 갑질도 없어져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