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는 무신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자회사로 편입되고, 29CM를 운영하는 에이플러스비는 무신사의 완전손자회사가 된다. 무신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거쳐 스타일쉐어와 29CM를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
스타일쉐어는 780만 명 이상의 10ㆍ20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정보 커뮤니티로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콘텐츠를 생산...
지난해 벤처투자 펀드 운용으로 인한 평가이익은 총 247억 원, 에이플러스비(29cm)를 통한 매각이익은 132억 원이 발생했다.
에이플러스비(29cm)는 스타일쉐어로 매각된 후 연 거래액 1200억원대 규모의 패션·뷰티 플랫폼으로 재탄생했으며, GS홈쇼핑은 스타일쉐어 지분 일부(7.6%)를 다시 보유함으로서 추가적인 시너지를 낸 바 있다.
GS홈쇼핑 자회사인 에이플러스비가 미국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토스벤처스는 에이플러스비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15만1209주(지분율 20.55%)를 약 30억 원에 인수했다.
알토스벤처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GS홈쇼핑에 이어 에이플러스비의 2대주주가 됐다. 최대주주인...
GS홈쇼핑은 상품소싱과 마케팅 자회사인 GS샵티앤엠을 지난해 10월 청산해 현재 GS텔레서비스(100%), 에이플러스비(96.84%)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플러스비는 설립 당시 지분율이 40%였지만 지난해 유상증자 참여로 96.84%까지 높였다. 반면 GS리테일은 GS왓슨스(50%), 후레쉬서브(100%), GS넷비전(100%), CV에스넷(32.45%) 등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 2011년 7월 온라인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에이플러스비에 30억원(지분 40%)을 투자했다. 당시 GS홈쇼핑은 곧바로 경영권을 확보하지 않고 지분 투자 후 시너지 창출 여부를 지켜봤다. 이후 GS홈쇼핑은 지난해 8월 텐바이텐으로부터 에이플러스 지분을 추가 확보해 총 96.84%를 확보하며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섰다.
GS홈쇼핑은 성장 한계에 다다른...
구체적으로 4월에 보령LNG터미널(가스공급), 대정이엠(화학약품제조), 5월 대구그린 에너지센터(폐기물에너지화시설 건설·관리), 6월 에이플러스비(전자상거래), 9월 지앤엠에스테이트(부동산개발), 텐바이텐(인터넷쇼핑) 등이다.
보령LNG터미널은 GS에너지와 SK E&S가 충남 보령에 저장탱크 3기와 기화설비 등 300만톤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는...